한성주, “사생활 동영상 봤다” 누리꾼에 “ㅉㅉ, 본게 자랑이냐” [종합] 작성일 08-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성주 SNS 통해 팬들과 소통<br>응원 댓글vs무례한 댓글 혼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0CZ5c6zh">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0NmeckVZpC"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aea094c8b393db85c134c8a884562695d6e298d5e5546d929ebd38b614dcb" dmcf-pid="pjsdkEf5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성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donga/20250810143616851yne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Eg2dJph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donga/20250810143616851yn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성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d9bc9cd66cdab5fcabab053a1aec1f536c62e84d9fac1a9ed5631ef184f4a2" dmcf-pid="UAOJED41uO" dmcf-ptype="general">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무례한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div> <p contents-hash="b92d652e32dd6beae4fd9e873c765edd1fd7dbd24261375ad05dea6aa92c49e6" dmcf-pid="ucIiDw8tFs"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최근 틱톡 계정을 통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라고 적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또 직접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42f96ef600bcfd2fbe9c1d16aa1adf6a42a615cb382472e0cdb7a96aeb76e63" dmcf-pid="7kCnwr6Fzm"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 과정에서 한 누리꾼은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합니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된 것 같다. 견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성주를 응원했다. 이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합니다”라면서도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한성주도 ‘좋아요’로 화답했다.</p> <p contents-hash="aef7267f2d1d8243aa3553e5a31ccd2d5d08289aa00e6614b17eb9d99fdb83b7" dmcf-pid="zEhLrmP3pr" dmcf-ptype="general">마음을 교류하는 이들이 있었다면, 반대로 한성주에게 무례한 이들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은 “나도 봤다”, “안 본 사람 없겠지” 등의 글을 남겼다. 한성주는 “자랑이십니까. ㅉㅉ(쯧쯧) 귀한 시간 들여 장하십니다”, “있어도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척 안 하겠죠”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8494a3e42703fad9593ccfae530b5e5c33ccff4428a47e72662a9bd4d5a5ddb0" dmcf-pid="qDlomsQ0uw" dmcf-ptype="general">또 “강산이 변해가는 가 보다. 기어 나오는 것 보니”, “틱톡으로 슬슬 (방송 복귀) 준비하려고?”라는 글도 있었다. 한성주는 이들에게도 답해줬다. 한성주는 “걸어 나왔습니다”, “틱톡 한 지 좀 됐는데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네요.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라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697934b0bf09f4946806d82eafeee6be600d25d464f5f6a50181f267ad8bcb1e" dmcf-pid="BwSgsOxppD" dmcf-ptype="general">이 상황을 지켜보던 또 다른 누리꾼은 “한성주 님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악플(악성댓글)은 그냥 답하지 마시고 온전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한성주 악플로 힘들지 않길 바랐다. 한성주는 “아 그것도 방법일까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0a91e2a6716482fb9f31440d473c879915b226ed7378a323db14631a7989ac4" dmcf-pid="bIYclSJq7E" dmcf-ptype="general">미스코리아 진 출신 아나운서로 주목받던 한성주는 연인과의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이후 한성주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응원단 ‘포효93’에서 활동했다. 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과 원예 치료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9년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76ae2375616bddb09d014c978d363487d516ceeaffedbede13b284ef114b03e" dmcf-pid="KCGkSviB0k" dmcf-ptype="general">2023년에는 틱톡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해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일명 ‘고연전’ 또는 ‘연고전’, 홀수년도 고연전·짝수년도 연고전)에 졸업생 응원단 자격으로 참석, SNS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4f89d152dc60e623faf589c44d683279255e4db076481bf2ac162488aec063d" dmcf-pid="9hHEvTnbzc"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고려대학교에 친오빠와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해 주목받았다. 이때 한성주 측근이라는 인물이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방송 복귀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성주 측근은 “방송 출연 생각은 없고, 원예치료사로 살아갈 것”이라고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p> <p contents-hash="0b7925830ea313906c5fa99d9a8474e14d58829e07c3e7b24aa9bdd0f1543f4e" dmcf-pid="2lXDTyLKzA"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마이 보이즈’ 효·서준혁·리쯔웨이·문재일·김정훈·카이, 워너원 ‘TOP픽’ 선정 08-10 다음 아홉, 오사카 이어 도쿄 팬심 사로잡았다…첫 日 프로모션 성공적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