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저격글 "논지 흐려 유감" 재입장→사업 홍보 '시끌'[ST이슈] 작성일 08-1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jrUuOJl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706990a09c3e9ab51885238f33012704a4e44d1e55262a671fbc8e90556a79" dmcf-pid="XGAmu7Ii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혜선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142742983zsnv.jpg" data-org-width="600" dmcf-mid="GZJfwr6F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142742983zs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혜선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9ae814bb3f4aff494d1a1c3bb985a5d82a703c5c1481876d2045ad9624e857" dmcf-pid="ZHcs7zCnT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 남편 안재현을 저격 후 논란에 휩싸이자 "논지 흐리는 보도는 유감"이라고 재입장을 전했다. 동시에 자신의 새 사업 홍보글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7b52b3c38ac1ae8f339d38396e521d609032d5ba3d680a072af67c437767923f" dmcf-pid="51whbKvalr"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이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추신을 덧붙였다. 이는 앞서 전 남편이자 배우 안재현을 저격한 장문의 글에 대한 추가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f925d544849e832e5904997ccd997895c5cd7c297ceecc81a2cd682d68039881" dmcf-pid="1trlK9TNhw"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지난 2016년 안재현과 결혼 후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해 이혼을 직간접으로 언급하며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재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년 지기 친구들과 이혼 후 삶을 공유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서도 MC 붐과 이민정으로부터 연애를 응원받거나, 솔로 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06ced99575ee807be3756b27b518da2f58d781d4b8aa5e6f854186537824626" dmcf-pid="tFmS92yjyD" dmcf-ptype="general">구혜선 또한 마찬가지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이혼 언급한 바다. </p> <p contents-hash="4c13caee7db216a2d59620737c9b8d95e6d7c64b96b879b71cff210ab355ce13" dmcf-pid="F3sv2VWAyE" dmcf-ptype="general">하지만 구혜선은 지난 8일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희화화)은 비겁한 일이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안재현 저격글을 남긴 것. </p> <p contents-hash="3145485f59e34b31427814ae6cd533dfe9c329e3684dfc852268b91bfd86c134" dmcf-pid="30OTVfYcCk"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저격글은 안재현의 고정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을 앞두고 게재됐다. 해당 방송에선 안재현이 MC들로부터 연애를 응원받는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p> <p contents-hash="c996ee6ff4c8d684c72f81cadb74339db9d29c95189eb4008319fb6c060ca043" dmcf-pid="0pIyf4GkTc" dmcf-ptype="general">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의 저격글이 갑작스럽다는 반응이다. 구혜선 역시 이혼 후 다수 예능을 통해 심경을 언급했던 바, 내로남불(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6d5c04e597280324350b1dd4d0df233b611d746e80ce339624f2037a5c75e230" dmcf-pid="pUCW48HESA" dmcf-ptype="general">구혜선도 논란을 인지한 듯 해당 저격글 마지막에 추신글을 덧붙였지만, 곧이어 자신의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 설립 홍보글을 올려 주목받는 중이다. "논지를 흐리는 보도"라는 구혜선의 입장에도 누리꾼들의 날선 지적은 계속된다. 오히려 구혜선의 저격글로 5년 전 이혼 과정 당시 폭로전이 재소환돼 역풍을 맞고 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UuhY86XDv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이종석이 일으킨 '공감의 파장' 08-10 다음 화장 안한 제니, 파리 길 먹방 '수수한 매력' 뽐내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