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 종영소감 "5인방과 함께해 행운이었다" 작성일 08-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JXu7IiOt"> <div contents-hash="49500b4926429def9d329b5dde66239098b988e9a27d23ce056ac55fc47a97ad" dmcf-pid="9biZ7zCnI1"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0837662090b6c4e6733d1fa15d4fc7fd1d2fec50e2423d0dec7bb033f0dd3" dmcf-pid="2Kn5zqhL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ZE/20250810135939452rufn.jpg" data-org-width="600" dmcf-mid="ybyejA9H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ZE/20250810135939452ru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d595af19b9d2b62a9a682bedd798859eb71c52dfcbacfa1fb9db924107c147" dmcf-pid="Vfa3K9TNOZ" dmcf-ptype="general"> <p>'서초동'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담은 종영소감을 전했다.</p> </div> <p contents-hash="f0020dfd8f599e70d8406a599c63750bc913b468f310c0cd74f232be6a172349" dmcf-pid="f4N092yjsX"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속 어쏘 변호사 5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며 직장인들의 찐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배우 이종석(안주형 역),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상기 역)가 10일 최종회를 앞두고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4d7e820ee60876e4780e024af795efb28c4f86f3ebcb37acdab70f658122c4ef" dmcf-pid="48jp2VWAwH" dmcf-ptype="general">먼저 9년 차 어쏘 안주형 역으로 극의 중심을 잡고 스토리를 이끌며 드라마 킹의 존재감을 입증한 이종석은 "5인방과 함께 해서 잘 버틸 수 있었고 함께 연기하게 되어 큰 행운이었다. 정말 각별하고 특별한 순간이었다"라며 "약 반년 동안 안주형으로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안주형의 삶을 마쳤으니, 이종석으로서 여러분과 더 많이 인사드리겠다. 늘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73a0787e534801efcb55bb9540639e36dd8830a1a541cdfa204d2f23a31132" dmcf-pid="86AUVfYcrG" dmcf-ptype="general">열정적이고 따뜻한 성정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함께 성장을 거듭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의 문가영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에게 문득 어쏘 다섯 명이 은은하게 떠올려지는 날이 있길 바라며 오늘도 버텨낸 모든 분을 응원한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p> <div contents-hash="c8facfcc5c8ae4bce2df6ac256fec1c85d78ff86403a1be8a7d8584db88c19ee" dmcf-pid="6Pcuf4GkEY" dmcf-ptype="general"> <p>강유석은 어변저스의 분위기 메이커 조창원 역을 통해 인간미뿐 아니라 본업을 할 땐 냉철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바,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조창원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배우, 감독, 작가, 모든 스태프의 땀과 노력 덕에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ffa4f234b9b46e0194b6292838eb307050bc9af91abfaf080b6b3e50d9403" dmcf-pid="PQk748HE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ZE/20250810135940733gdfj.jpg" data-org-width="600" dmcf-mid="WSSxgaBW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ZE/20250810135940733gd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1f1c0dd844865f25bb54cd77162c1ec9f042a16359cc04d073e0416b60d063" dmcf-pid="Qh0NsOxpOy" dmcf-ptype="general"> <p>누구보다 일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변호사 배문정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안겼던 류혜영은 "잘 맞는 친구들과 최고의 스태프가 모여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낸 것 같아 감사하고 뿌듯하다. 배문정을 통해 사람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것 같다. 이 세상의 모든 배문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p> </div> <p contents-hash="9450f856e27f7ed79c8b0b1ff40862d1474a370b971ccf0a733ab524f0eb3cc5" dmcf-pid="xlpjOIMUE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성실함과 우직함으로 어변저스의 기둥이 되었던 하상기 역의 임성재는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폭염 속에서도 '따뜻해서 좋다'라는 말을 스스로 극찬으로 받아들이며 여러분들과 한 달을 보냈다. 저희 어쏘즈도 이제 코트를 벗고 또 다른 모습으로 뵙겠다"라며 다음을 기약했다.</p> <p contents-hash="677ee5e3c1dc99196804cc00a758977f3b42018a8baad16987075584421c86bf" dmcf-pid="y8jp2VWAIv" dmcf-ptype="general">이처럼 어변저스 5인방의 마지막 인사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 방송될 '서초동' 최종회에서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어변저스 5인방의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재직과 이직, 퇴사 중 선택의 기로에 놓인 어쏘 변호사들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어변저스의 서초동 라이프 최종 장이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c5309c97051a5a49f378c7f7efc8fea7bc5705bc894b453eb2f3d3d90551685" dmcf-pid="W6AUVfYcOS" dmcf-ptype="general">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10일 밤 9시 2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오늘 최종회, 5인 소감 “오늘도 버텨낸 모든 분 응원” 08-10 다음 '살림남' 이민우, 11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임신"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