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좀비딸', 11일 만에 300만 돌파… "올해 최고 속도"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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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9241f8dd2579061a05a277b77793bcfe9834ea5c9f9f69601b47af23b48fd" dmcf-pid="0yi9HXj4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영화관 모습./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week/20250810133838824ibxn.jpg" data-org-width="680" dmcf-mid="FwjP30rR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week/20250810133838824ib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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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영화관 모습./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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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f713a7f92b7d80d8c3e551a202fe6b9369960784af418c161b4a1cc7ceda9ee" dmcf-pid="pWn2XZA8GQ" dmcf-ptype="general">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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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9146962382f73fab5a2796a72561068c5f2882f3924ae67a44321ed73569dc" dmcf-pid="U6GwMRFOHP" dmcf-ptype="general">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의 누적 관객 수는 302만6537명으로 지난달 30일 개봉 후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p>
          <p contents-hash="3a762ac59eaa926ff4540d336f5d7f38a6b4cf0d0d5959547f81141b75402fbc" dmcf-pid="uPHrRe3It6" dmcf-ptype="general">2024년 개봉한 조정석 주연 '파일럿' 보다 하루 앞서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밀수'(2023)와 같은 기록이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3일) '야당'(27일) 'F1 더 무비'(40일) '미키17'(39일)을 뛰어넘었다.</p>
          <p contents-hash="98341ea11ebf5e74981305a45d73abd328e7c588ce4f9b6632a0a9310dadc5fe" dmcf-pid="7QXmed0CG8" dmcf-ptype="general">영화는 세상 마지막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아빠 '정환'(조정석)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인질'(2021) 필감성 감독이 만들었다.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도 출연한다.</p>
          <p contents-hash="c4ab04d005d4d88991f6af96614f5cb667979e9829d3710e86f7b65e5ae2ed88" dmcf-pid="zxZsdJphG4" dmcf-ptype="general">'좀비딸'의 뒤를 이은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다. 누적 관객 수는 352만3248명이다. 3위는 키아누 리브스의 '발레리나'이며 누적 관객 수는 15만1367명이다.</p>
          <p contents-hash="3bd3d5bcee150e3917e69a2cab8b3199a32b057f97345754d67190aaa652ce0a" dmcf-pid="qM5OJiUlGf" dmcf-ptype="general">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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