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써니땡큐’ 써니즈, 우정 여행 종료 작성일 08-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3Jed0C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fe64e49efda878bee5754a1813f0556e2de6aaacb26f09a833593cfb7736d" dmcf-pid="fb0idJph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아임써니땡큐'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32137879krsf.jpg" data-org-width="680" dmcf-mid="2bD0F3wM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32137879kr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아임써니땡큐'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505c28badac3a45c31f42710c1f98ccf899defab8df6d8f87f92d4a8bf9881" dmcf-pid="4KpnJiUlnA" dmcf-ptype="general"> <br>'아임써니땡큐' 써니즈의 찐친 우정 여행이 막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cc574a0c94805f92b7fbff7b3fcdbf9a5146d646899d9ac817ad9a1fc64b5338" dmcf-pid="89ULinuSej" dmcf-ptype="general">지난 9일 MBC '아임써니땡큐'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변치 않는 우정을 남기며 중국 광시성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c2136393a1580ccf8ef31b81728161dffb8afd92183dfac12d16dad93f68533a" dmcf-pid="62uonL7vRN" dmcf-ptype="general">여행 내내 "훠궈 먹고 싶다"던 써니즈의 염원이 드디어 실현됐다. 육즙 가득한 소고기, 신선한 해산물, 각종 채소와 면발까지 3단 카트에 빼곡히 채워진 재료가 식탁 위를 가득 메웠다. 훠궈에 진심인 써니즈는 급기야 바지 단추까지 풀고 만찬에 몰두했다. </p> <p contents-hash="23e4b275a9bc123027b45ab8f5c3cf9be0773b44f1ccbe20c51a0d6ef8c17f4b" dmcf-pid="PV7gLozTRa"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명절 잔칫날 같다"라며 잔뜩 흥이 오른 채, 여행 마지막 밤을 뜨겁고 매콤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3c70f9df958c20d84a3960abbfc20f1db18278cd9841fd9cdf1674b323ae072b" dmcf-pid="Qfzaogqyeg" dmcf-ptype="general">이어 리더 강소라의 주도로 진행된 '사진 마니토'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써니즈가 기록한 사진 속엔 지난 여정의 소중한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며 멤버들의 마음을 울렸다. </p> <p contents-hash="f5b4cf8fcf316f64bc96da588089e3f401849f167f119f4fe569d4043a0955ca" dmcf-pid="x4qNgaBWeo" dmcf-ptype="general">최종 1등은 김은지의 '찐 웃음'을 포착한 김보미에게 돌아갔다. 여행 내내 언니들을 쉴 틈 없이 웃겨준 막내 김은지의 재치와 매력이 담긴 사진이었다. 그녀의 환한 미소 한 장은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998b6b4bb1af622a14108de95733b46cf85def663ad8285530eec88bec45c42f" dmcf-pid="yhD0F3wMeL" dmcf-ptype="general">훠궈 열기가 식기도 전에 소중한 이들이 보내온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됐다. 첫 주인공은 김보미의 남편. "그동안 아이 둘과 나까지 돌보느라 고생 많았다. 아이들은 아빠를 더 좋아하니 걱정 말고, 이번엔 배우 김보미로 여행을 즐기고 와"라는 말에 김보미는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2e37b3649e33fd3499fab08c0b4b7c40136c79dd0a7ccccec9b857266dc88248" dmcf-pid="Wlwp30rRen" dmcf-ptype="general">"부모로서 베테랑이 될 때까지 함께 사랑하며 지켜가자"라는 마지막 한마디는 멤버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김보미는 "나 없이 몸살이 났다고 들었다. 이거 가지고 몸살이 나냐"라고 타박하면서도, 곧 애정 어린 목소리로 "사랑한다"라는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265af64b68b78c3a0aa2ede0fce5ad7ed3c727fa5000b51fa721ce8bfed409c" dmcf-pid="YOct51kPdi" dmcf-ptype="general">영화 '써니'의 칠공주 멤버 남보라는 김민영을 향해 "항상 먼저 다가와 줘서 고맙다.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 못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건 핑계였다"라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abf8fbb8a62e8ea35eda4b5ab42b1668b888f3718b38ebf7acaf4ff094f306e" dmcf-pid="GIkF1tEQeJ" dmcf-ptype="general">이에 김민영은 "여행 내내 보라가 많이 생각났다. 부족하지만 나랑 친구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좋은 친구가 될게"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53220e2fc07c74560e0125752e5bd93fc9020a9a867f60082e47e225902c072c" dmcf-pid="HCE3tFDxid" dmcf-ptype="general">마지막 편지는 강소라의 어머니로부터 전해졌다. "어느덧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네가 참 장하고 기특하다. </p> <p contents-hash="c0f789c76d577d6929a12d70c4198fdbb3d7f1d17bcb5e70abaf98cc22c52f94" dmcf-pid="XhD0F3wMee" dmcf-ptype="general">소라 네가 두 딸에게는 하나뿐인 부모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원히 하나뿐인 자식이다. 힘들 땐 언제든 기대고, 하고 싶은 일이면 마음껏 도전하라"는 말에 강소라는 울컥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5e32a61dbe0ab00fa52162b71dd784db88cd15eeaad26738cea859f720640367" dmcf-pid="Zlwp30rRLR" dmcf-ptype="general">강소라는 "엄마인 것도 좋지만, 오랜만에 '강소라'로 있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이번 여행의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4522f407be9be6fd407d6b12e1a3747aae7f8542c8514b674b94ed0b6584187" dmcf-pid="5SrU0pmeRM" dmcf-ptype="general">이번 '아임써니땡큐'의 여정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서로의 마음속에 평생 간직될 '인생의 한 장면'이 됐다. </p> <p contents-hash="8ef11d9a76447ef3d0850779526e38c3b9b7cb4fe83c21549ec62a6f3c1d61d4" dmcf-pid="1vmupUsddx" dmcf-ptype="general">"서로에게 고마움만 남은 여행"이라는 멤버들의 고백처럼, 이들의 우정 여행은 시청자들에게도 잊고 있던 청춘의 기억과 따뜻한 그리움을 불러일으켰다. 써니즈 그리고 '아임써니땡큐'가 남긴 여운은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물 것이다.</p> <p contents-hash="0fadafdcc1df1103b27649ee9c9aeecee612dcfe562aa6e0bdd9e5f7ef954c24" dmcf-pid="tTs7UuOJJQ"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욱 "내 나이에 첫사랑 연기? 내가 보기 불편...이젠 독한 멜로 해야" [RE:뷰] 08-10 다음 박서진, 방송 미끼로 돈 뜯겨 “150만원 받고 잠적”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