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개그맨 관두고 카페로 대박났다 “정산할 때 중형차가 보여” 작성일 08-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ePrmP3A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c6e8ef0653eba760393f7393dc4fd87038231cb9349f0387eb96619956058" dmcf-pid="qtdQmsQ0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이재훈. KBS2 '개그콘서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31127283qlfm.png" data-org-width="1277" dmcf-mid="uV89jA9H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31127283qlf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이재훈. KBS2 '개그콘서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1d06c6837f5fd880b642b46ade9ee8f8c5387a01b6450a6304e1fb14b436c5" dmcf-pid="BFJxsOxpjQ" dmcf-ptype="general"> <br> KBS2 ‘개그콘서트’ 출신 코미디언 이재훈이 카페 사업으로 대박난 근황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6dfab680155655399810bc0600045103f2d856ec25bb95ed66cfbdc9b4598c4" dmcf-pid="b3iMOIMUjP"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매운탕집 개조한 카페 초대박...‘개콘’ 개그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코미디언 이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6f269f726886b7ed273600e16c73b9cefe904d1d26ce12e9f13e68f8b1aa66" dmcf-pid="K0nRICRuA6" dmcf-ptype="general">이날 이재훈은 자신의 카페를 두고 “약간 이국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곳이다”라고 자랑했다. 과거에는 매운탕을 파는 일반적인 가든이었다고. 그는 “장모님이 오래전부터 이쪽에 터를 잡고 계셨다”며 “인테리어 인, 아웃을 제가 전부 다 하고 개조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6049e84a37c6ea8ddbb210ccf728cf78796b9e0929fd83a8cb62b5c3a48594" dmcf-pid="9pLeChe7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훈이 카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31127589wxjp.jpg" data-org-width="1200" dmcf-mid="7wyhzqhL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31127589wx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훈이 카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2c9a45c0d7814f6f21bbad4c02326b9e2baf967c1dfb1d502e3a22212b69bc" dmcf-pid="2Uodhldzg4" dmcf-ptype="general"> <br> 제작진은 초입에 걸린 카페 방문자 수를 보고 놀라기도 했다. 알고 보니 이재훈이 방문자 수를 직접 카운팅하며 기록을 남기고 있었던 것. 그는 “38만 명이 오셨다”며 “매일 아침마다 세면서 마음을 다잡는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b5a9c23258d4f8bd1277e53c8c03fa1c3b734fd6642162e2f46f3b094399e651" dmcf-pid="VugJlSJqof" dmcf-ptype="general">그는 “5년간의 누적치다”라며 “그래도 5년 동안 저 정도 오셨다면 큰 사랑을 받은 거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1000만 번째 손님에게는 자동차 한 대를 경품으로 줄 계획. 다만 제작진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질문하자 “그럼 25평 아파트로 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6cd09af6113869936a71ff423527bac05b7f0d163ebff859819b10240a05d73" dmcf-pid="fHQfkEf5cV" dmcf-ptype="general">카페 개업 이후 개그맨 시절과 수익도 달라졌다고 한다. 그는 “연예인은 수입이 들쑥날쑥하다”며 “하루아침에 억 단위로 들어온 적도 있지만, 카페는 숫자에서 말을 해준다”고 고백했다. 가장 바빴던 날을 두고 “정산하는데 중고 중형차 한 대가 보이더라”고 말할 정도.</p> <p contents-hash="b8adc304fa2bc95ffb79de492e7b155b3042e9f95e381f2cf12d02096bfc6f65" dmcf-pid="4Xx4ED41A2" dmcf-ptype="general">카페 키오스크에는 ‘이재훈 라이브’라는 특별한 주문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손님들을 위해 하루에 50곡도 부른다”며 “고두심 선생님께서 여길 오셔서 솥빙수를 맛있게 드시고 간 후 입소문이 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4edcd2452041f39f30e0445697e186605bb0ea688826dbf90ee2a47a554de0a" dmcf-pid="8ZM8Dw8tN9" dmcf-ptype="general">이재훈은 “매일 차를 사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잘 되고 돈을 잘 버는 것은 좋은데, 너무 돈만 좇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개그맨일 때는 수동적인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능동적으로 바뀌었다”며 “사실은 여기가 제 무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d3462c32787e429d867bb520a6ac482d5c632fdb34cadc72ba10dc65b136a3a" dmcf-pid="65R6wr6FNK" dmcf-ptype="general">한편 이재훈은 2001년 KBS 공채 1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 코너를 비롯해 ‘도레미 트리오’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생활 사투리’ 코너에서는 ‘아따 거시기 허요’ 등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P1ePrmP3Ab"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의 얼굴] 추영우, 이 정도면 '1인 2역' 전문…'옥씨'·'견우' 2배로 쌓이는 필모 (엑:스피디아) 08-10 다음 배우 송영규·애즈원 이민 사망→김병만, 전처 딸 파양 소송 [희비이슈]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