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한상진X허성태X정준하, ‘인사모’ 후보로 출격 작성일 08-1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vODw8t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7984d87a7342183f0e4a88233fc1023270b2e11c935166ed11222a538801e" dmcf-pid="feTIwr6F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놀면 뭐하니?’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20737844utlj.jpg" data-org-width="680" dmcf-mid="2DkgJiUl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20737844ut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놀면 뭐하니?’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db8e6951fb809f134fc119ecc0f1e5b914b7cbb3e7566bc5123bdecf61de98" dmcf-pid="4dyCrmP3nN" dmcf-ptype="general"> <br>요즘 가장 핫한 모임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가 가입 조건에 걸맞은(?) 연예인들을 끌어 모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10dd56c5e0ccccaee4229cf566fe02b204ca86adfbe6f4a296a32021a8787cc5" dmcf-pid="8JWhmsQ0La"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추가 후보 면접이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74fd8e708f28fa81e995bf7c0734a0173d55ffccf1b50d168847eb0e466910df" dmcf-pid="6iYlsOxpMg" dmcf-ptype="general">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인사모’에 끼고 싶어하는 배우 한상진, 월드와이드 빌런 배우 허성태, 자꾸만 놀리고 싶은 형 방송인 정준하를 후보로 만났다.</p> <p contents-hash="b8ccc327f74677d928d879e62a9b13a9ab0c3a031bf014f015d6740de889de10" dmcf-pid="PnGSOIMUeo" dmcf-ptype="general">이날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6%로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2049시청률은 2.6%를 기록,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e116e8e07f859e438de337a8941beae07fc7719302876f95a870f2a4d94977f4" dmcf-pid="QLHvICRuiL" dmcf-ptype="general">최고의 1분은 ‘인사모’ 대어 정준하를 낚는데 성공하며 인사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7%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p> <p contents-hash="788af42f2f7ccd28cfb4bfe7651f831a4e6af23e7df17f15636bb3cc5040197d" dmcf-pid="xoXTChe7Mn" dmcf-ptype="general">한상진은 ‘인사모’에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하하 기준 ‘유명하지도 않아’서 자격 미달을 받았다. 한상진은 후보로 언급된 장항준, 허경환, 투컷보다 자신이 안 유명하다는 것을 인정 못한다며 억울해했다. </p> <p contents-hash="a350a15d0729b8808c755af8ad6edd0e7070d17974370988ce76ddd7a039fd46" dmcf-pid="ytJQf4GkRi"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30년 배우 생활을 한 한상진에게 “형은 대표작이 웹예능 ‘핑계고’ 잖아요”라며 놀렸고, 유재석의 사진을 섬네일로 올린 한상진의 SNS가 발각됐다. 한상진은 “내 얼굴로 하면 사람들이 안 올까 봐 재석이 형 얼굴로 했다”라며 인기에 목마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e3a91346a5b73b25fe62e14391d03e7e6cfc87d5ed07ebbfb18680db7b39d83" dmcf-pid="WFix48HEiJ" dmcf-ptype="general">급기야 한상진은 “나 목요일(녹화일) 스케줄도 다 빼놨다”라고 질척거리며 실제 휴대폰에서 스케줄표를 인증했다. 한상진은 유명함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유일한 팬카페의 회원수가 1명이란 것이 밝혀지며 점점 ‘인사모’에 가까워졌다. </p> <p contents-hash="282c4dab6b33dd6eba55cc614804795e16110e112bed33141fb09c6cdfa920ff" dmcf-pid="Y3nM86XDRd" dmcf-ptype="general">또 다른 ‘인사모’ 후보 장항준 감독과는 서로를 깎아내리면서 그들만의 치열한 경쟁을 벌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난 여기 목숨 걸었어”라고 간절하게 구애를 펼치던 한상진은 결국 초대장을 받는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7f8d91815165aba3176f5cec41d8e6f1932b3f8f86cfa95c8e7923bc90c35188" dmcf-pid="G6IDjA9HMe" dmcf-ptype="general">다음 ‘인사모’ 초대를 받은 후보는 글로벌 히트를 친 OTT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의 빌런 배우 허성태였다. </p> <p contents-hash="a90c9c48fe504a8ee99892e03d38e520655c824fec5732f30d5a290241454c8c" dmcf-pid="HPCwAc2XiR"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오징어게임’ 흥행 후 SNS 팔로워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가 쭉쭉 빠졌다면서 거품처럼 꺼진 인기를 이야기했다. 당시 하루아침에 주목을 받게 된 허성태는 “공황장애를 앓았다. 촬영장에서 다들 ‘얼마나 연기 잘하나 보자’ 하면서 날 쳐다보는 것 같더라”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e1fc673156d4360fe82ac521f3234bad49ae37cacd497fecd7a835284b0307d" dmcf-pid="XQhrckVZMM" dmcf-ptype="general">또 그는 회원수 52명인 팬카페에서 2023년부터 100번째 방문자를 찾지 못했단 사실에 “눈물 난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22c2665d7995b57849f7a9e58e1e2894f91029abeb1f7b1e1bbd5f275f38ea0" dmcf-pid="ZxlmkEf5Lx" dmcf-ptype="general">영화 ‘범죄도시’에서 명대사를 ‘장첸’ 윤계상에게 빼앗긴(?) 허성태를 위한 유재석의 강의도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d0e693c8e70d097661fa8c023e98276c8c9af87e55dee97593ae582c8bf8d5d1" dmcf-pid="5MSsED41dQ"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목소리를 낮게 까는 허성태에게 “이러니까 장첸에게 밀린 거야. 네가 먼저 그 대사를 말했는데 유행이 안 된 이유를 알겠네”라고 말하면서, ‘니 내가 누군지 아니?’ 대사 톤을 올리는 시범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1c2aadf5af1d582f4b4ba4b6be130701f9f5ae42f824932520e4be5f7e11ecf" dmcf-pid="1RvODw8tdP"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악역 이미지와 달리 수줍어하면서도 시키는 것은 다 하는 ‘예능 신입생’으로 활약했다. 과연 그가 ‘인사모’ 참여하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40e37c83aca4406bff0771750f08103f2a3a827629c81d8832342f33c1c923d3" dmcf-pid="teTIwr6FR6"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의 강력 추천을 받은 후보로 정준하가 등장했다. 정준하는 “팬들이 돈 모아서 선물 사줬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곧 시작한다”라고 근황을 전했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거짓말하지 마”라고 무조건 불신하며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2839759b7b65417e99ec4d8e0dc710a26b3c02a90d56f58ab977852a3e052dd9" dmcf-pid="FdyCrmP3e8" dmcf-ptype="general">억울해하던 정준하는 ‘무한도전’ 피규어 판매 순위 2위 언급에 기가 살아나 꼴찌 하하 앞에서 거만해졌다. 정준하는 “박명수는 깔고 가는 거지”라면서, 2인자 자리를 꿰차고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5a8ca174c0d89686f7ba6bbe986197ebfdc1adc1873f76c545258bcb70f26cd7" dmcf-pid="3JWhmsQ0R4" dmcf-ptype="general">10kg 체중 감량 후 자신감이 샘솟은 정준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반응이 시원치 않자 복근을 자랑했다. 복근 수색에 들어간 유재석은 뱃살을 꼬집는 장난을 쳤다. </p> <p contents-hash="e77550c3ba8b64232863ae6f935ad3a11c9d615cea00303a4aa75a3743ec27ee" dmcf-pid="0iYlsOxpef"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자칭 ‘강남역 변우석’라고 주장하며 믿기 힘든 무용담(?)을 늘어놨고, “우석이는 건드리지 마”라는 유재석과 하하의 만류에 빠른 사과를 했다.</p> <p contents-hash="f7c68f2e85ec3ac5eb63219bf626d6b26d646d9342ad78cfc5fc4db82eb20d92" dmcf-pid="pnGSOIMUeV" dmcf-ptype="general">이력서를 볼 필요도 없는 ‘인사모’ 프리패스상 정준하는 초대장을 받자 “나 인기 많다니까. 몇 번을 얘기해”라고 억울해하면서도, ‘인사모’에 누가 오는지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4e3380a7a67707dafafaa1ea2a7c174504c939a4d55e66bf74f29adf4c6f1ca0" dmcf-pid="ULHvICRuL2" dmcf-ptype="general">정준하를 원 없이 놀리면서 웃겨 눈물을 흘리던 유재석은 “형은 가끔 봐야 재밌다. 전화 연결할 때가 제일 재밌어”라고 흡족해했고, 울화통이 터진 정준하는 “나 진짜 내년엔 성공할 거야”라며 성공 선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455d230dbd6406069c805938932e7091e8c4713154316a21e6f98a04f48e283b" dmcf-pid="uoXTChe7e9" dmcf-ptype="general">인기 많다며 튕기던 정준하는 끝내 “‘인사모’ 할 마음은 있으니까. 애들만 잘 선별해”라고 말하며 퇴장했다. 대체 얼마나 인기 없는 사람들이 모일지 ‘인사모’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p> <p contents-hash="92fa9e46ff4da397660d127be72636470bb4b576d336eb692279a92b4bfd75db" dmcf-pid="7gZyhldzLK"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AI(인공지능)가 추천하는 대로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의 기강을 잡는 AI의 활약이 펼쳐져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8d88a028a63d73315b4ffb11bff2ee428a689b15d135d255163f124f6992e76" dmcf-pid="za5WlSJqdb"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WS 연습실 가보니…아타페 준비에 열중 "안 오면 진짜 서운해할 거야" [ATA프렌즈] 08-10 다음 솔비, 3년 내 결혼 선언 “냉동 난자 2년 남아” (솔비이즈백)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