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닮고싶다"는 팬에 돌직구 "난 연예인일 뿐, 존경도 닮지도 마라" 작성일 08-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5bRe3I7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bdd0819db624a352a8ab79fa89b0eeb1cbd24168a06301b6267a6472fee44" dmcf-pid="KNt9dJph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21559127pa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45bRe3I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21559127pam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7f56a8cd0730eed8f5915d2c9f29b312812993bcb373f841e1d0fb4dd5e945" dmcf-pid="9jF2JiUlu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진태현이 유쾌한 입담과 진심 어린 조언으로 팬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631765312c0e8843e462e1e423d062c19ac73ee22147a8c0fc234d3b5132d551" dmcf-pid="2A3VinuSUW" dmcf-ptype="general">1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일요특집.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단, 센스와 농담, 진담 구분"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728e365a828c5a966d6ab55bfb2adf01d0a49134cbb0b18187b0f42f4aea869f" dmcf-pid="Vc0fnL7vuy" dmcf-ptype="general">이날 한 팬이 "결혼식 혼인서약서에서도 형님을 닮겠다고 말한 30살 남자다. 사랑꾼으로서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저 닮지 마라. 제가 어떤 사람인 줄 아냐. 존경도 본받지 마라. 그냥 연예인일 뿐"이라며, "저보다 더 잘 살 거다"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166a63ff563b2a609b58b63c68e4a921b577e424bcd1d67bdc37f553fe7d6f00" dmcf-pid="fkp4LozTuT" dmcf-ptype="general">"박시은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사랑하니까요. 그 이유 말고는 없어요"라며 단호하면서도 진심 어린 답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36e37e8bc88b6a3bb0db3fd59aa4d91411476b2d641d7b8c2bd589694161c41" dmcf-pid="42rYu7IiFv"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팬은 "첫째 자폐아 아들, 둘째 100일 된 딸이 있는데 셋째를 갖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서 '첫째가 자폐인데 무슨 셋째냐'고 말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진태현은 "사람들이랑 같이 살 거 아니잖아요. 남편과 상의 잘 하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2cd346f95b058754c37fd2d84c1bc63f8ca18d48e5bd529f43eb1fb6230dd" dmcf-pid="8VmG7zCn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21559352pbj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ZAltFDx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21559352pb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64b3528d44987e221cb9660c013262b114026cfce5ee99b972ad730acd9cc6" dmcf-pid="6fsHzqhL7l"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진태현은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컨디션은 좋아졌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큰 수술을 했으니 예전 같진 않겠죠. 그래도 피곤함이 없어진 건 좋아요"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41f1ee25f65a1e018ac2e16430657043bbd625ac726a39e66c061b9ab5c282" dmcf-pid="P4OXqBlozh"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한 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p> <p contents-hash="b01e05a147a0ba52338519f8214e743709589611cd49e69afcd2857dda617655" dmcf-pid="Q8IZBbSgpC" dmcf-ptype="general">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지난달 수술을 받은 진태현은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과 기도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또 가요제냐" 비판 피한 차별점 08-10 다음 남지성, ATP 코젤키챌린저 복식 준우승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