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흑인 사위 자랑…모델급 외모 깜짝 작성일 08-1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1fK9TN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41c7287cc61f67be021775ec48cff99b6e30286b6a8ce2b2bd73f25968810" dmcf-pid="q2t492yj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부터 김태원, 박완규·사위 데빈과 딸 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120017366zwxw.jpg" data-org-width="658" dmcf-mid="781fK9TN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120017366zw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부터 김태원, 박완규·사위 데빈과 딸 서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ef9ba4da930438cc694c40a93e5a8bdda17dcd01f312eaf94658bb35c1dbad" dmcf-pid="BVF82VWAt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밴드 '부활' 김태원이 흑인 사위를 자랑한다.</p> <p contents-hash="451deb82d99abfb30a37cc4bb800a8fc666e9220de053668dd4d285c8d3727ef" dmcf-pid="bf36VfYctA"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번에 비자를 못 받으면 영원히 미국에 못 간다"며 "딸 서현이가 (사위) 데빈이 지나가면 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뒤돌아볼 정도라고 하더라. 내 사위는 멋있을 거다. 아빠 외모가 특출나지 못해 서현이가 한이 됐나 보다"라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b8bf66a8fe057d66100767edd8a0987316ff794576b6263fe5b74294090902e3" dmcf-pid="K40Pf4GkZj" dmcf-ptype="general">이날 부활 멤버들은 뉴욕에서 데빈과 만난 후기를 들려준다. 지난해 김태원 비자가 나오지 않아 나머지 멤버들만 미국 공연에 다녀온 상태다. 박완규는 "작년에 김태원 딸과 데빈까지 다 봤다"면서 "정작 (김태원) 본인은 못 봤는데, 실물로 본 외국인 중 제일 잘생긴 사람이 아닐까 싶다. 잘생긴 것도 잘생긴 건데 사람이 정말 선하다"고 귀띔했다. 최우제도 "완전 멋있다. 모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86a0c2d4d481d861dc90aefa1589cc253b96a2d99a4cd5cc249576aabdd83f2" dmcf-pid="98pQ48HEHN" dmcf-ptype="general">김태원 딸은 미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시어머니의 뇌졸중 투병으로 인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다. 김태원은 3월 방송한 조선의 사랑꾼에서 "미국 비자가 안 나온다. 작년 3월 공연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다"면서 "당시 투병 중이었다. 간성혼수가 와 기억력이 팍 떨어졌다. 그 시기 몸이 안 좋아서 어떻게 답변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1987년과 1991년 대마초 건으로 두 번 정도 재판을 받은 적 있는데, 비자 거절에 영향을 끼치느냐"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358a2d82b6fc501d6e9db7d4c3ce7d8a12f5bfbfce18ddf41188273df82fe320" dmcf-pid="26Ux86XDt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AHOF), 도쿄 릴리즈 이벤트 2일 차 성료 08-10 다음 "{Tmi} 현조 머리 안 감음" 이은형, 아들 돌잔치 포스팅에 배꼽 빠진 누리꾼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