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학비 워킹맘 현영, 9세 아들 데이트 신청에 “남친 같은 존재인가?” 뭉클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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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26b875baf31cc940f161082ea742fbdb9878caf136c682de90350fda93ea06" dmcf-pid="66f5f2yj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영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112137721wthv.jpg" data-org-width="511" dmcf-mid="4YVZV9TN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112137721wt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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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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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PP414VWAv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6b235ff9d03e72f8fc7efe474e4829f417537f8320c06bf2677ccb655b3806a3" dmcf-pid="QQ8t8fYcv0" dmcf-ptype="general">방송인 현영이 아들과 함께한 달콤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d94a6869a5126f77b4cf4962f5a143237819e8100f45bcbe20995d076410417" dmcf-pid="xx6F64Gky3" dmcf-ptype="general">현영은 8월 8일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179febdf7a9973750a8cd5ae2c6ceae20611c6a507b83d85504cff99515011fd" dmcf-pid="yySgShe7vF"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은 카페테라스에서 아들, 반려견과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p>
          <p contents-hash="ca08bda066cb8821494629123d819c98d584937149483d71e49d641ac48828ae" dmcf-pid="WWvavldzyt" dmcf-ptype="general">현영은 "엄마랑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하고 싶다는 9살 아드님 데이트 신청"이라며 "이제 다 커서 저한테 커피 한잔 하자는 얘기도 하고 이 느낌 뭐죠? 왠지 싫지 않고 좋은 느낌. 아들은 진짜 엄마한테 남친 같은 존재인가요?"라고 적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887806e45d0450e974b772dff787c3b67bedcb5193a0c528acfa58bd4d8db11" dmcf-pid="YYTNTSJqS1" dmcf-ptype="general">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딸과 아들이 모두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GU3I3tEQh5"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u0C0FDx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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