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참여 '팀 애틀랜타', 美 AI 보안 챌린지 제패…상금 55억 작성일 08-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DARPA에서 주최한 AI 사이버 챌린지(AIxCC) 최종 우승<br>세계 최고 수준 AI 기반 자율 보안 시스템 기술·연구 역량 입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d2t5c6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3d1d8e1f707f5a293bb36680092c38f0b8ebe6c59262e5a26fdc2e87f8280" dmcf-pid="Z1JVF1kP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애틀랜타 단체 사진(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105816646mgql.jpg" data-org-width="720" dmcf-mid="HbGsLiUl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105816646mg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애틀랜타 단체 사진(사진=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2c76a1c6ede1a675a8451be46b96a3be1ceb780bd1a5b42779f2cb617647fa" dmcf-pid="5tif3tEQG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KAIST는 '팀 애틀랜타'가 현지시간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주관 '인공지능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cf85d58a2017b5c293b10d0492b6710f95880369d4f79762039391bd992b57c" dmcf-pid="1Fn40FDxY8" dmcf-ptype="general">팀 애틀란타는 삼성리서치 김태수 상무가 이끄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인수 교수 연구팀이 POSTECH,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Tech) 연구진과 함께 구성한 연합팀이다. </p> <p contents-hash="0defc878dd2b4c44a82bb2cf7d6c7dc533acadaa03535f895a660ab04da7c243" dmcf-pid="t3L8p3wMG4" dmcf-ptype="general">이번 우승으로 팀은 400만달러(약 55억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으며, AI 기반 자율 사이버 방어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4d4c6a24a3b20914d24bb2e28f902d90d04e74f8ff804ca1a0f39bed60424d9" dmcf-pid="F0o6U0rRXf"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해킹 콘퍼런스 '데프콘 33' 연계 행사로 개최된 AI 사이버 챌린지(AIxCC)는 DARPA와 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이 공동 주관하는 2년간의 글로벌 경연이다. AI 기반 CRS를 활용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자동 분석·탐지·수정하는 능력을 겨룬다. </p> <p contents-hash="24e8fb5d7b8f74d39ec245759b031933931d92c8022bc9bf0c524ab976450917" dmcf-pid="3pgPupmeZV" dmcf-ptype="general">대회 결선에서 팀 애틀랜타는 총점 392.76점을 기록해, 2위팀을 170점 이상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ee596ba98cc34cd96389e15ce60cbef5a85f09a463631238476008ceec425e0f" dmcf-pid="0UaQ7UsdY2" dmcf-ptype="general">팀 애틀랜타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개발한 사이버 추론 시스템(CRS, Cyber Reasoning System)은 대회에서 투입된 다양한 유형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상당수를 실시간 패치하는데 성공했다. 우승팀을 포함한 모든 CRS 기술은 오픈소스로 제공될 예정이며, 병원·수도·전력 등 핵심 인프라 보안 강화에 활용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1099a7eb416d9abd6beffcf4886a6aa187b9f693480651d90da471edf6606823" dmcf-pid="puNxzuOJH9" dmcf-ptype="general">팀 애틀랜타의 KAIST 윤인수 교수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성과는 한국의 사이버 보안 연구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쾌거이며, 한국 연구진의 역량을 세계 무대에 보여주게 돼 뜻 깊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4f4206a984ffe6a3945410ec446f3c8b54ec404781e4bbdadc3a1239d177ca" dmcf-pid="U7jMq7IitK" dmcf-ptype="general">이광형 KAIST 총장은 "우리 연구진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899fef2fae1ac9f9542e849cf748e8220e6fb0affe436329307aca6c717620" dmcf-pid="uzARBzCn5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박투어4' 김준호, 결혼 앞두고 中 여직원에 플러팅? "지민이가 참 좋아하겠다" 08-10 다음 우주소녀 설아, 도쿄 단독 팬미팅 성료.."큰 에너지 얻었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