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충격 일상…창틀에 이불 보관+젖은 옷 입고 외출 (전참시)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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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86c537768ec18960c74e187301d69d1b87238a4446c1ac79577fb0d80507fc" dmcf-pid="Qgbw5Xj4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110338586rtgi.jpg" data-org-width="1037" dmcf-mid="8Drw5Xj4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110338586rt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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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a907e73f629f9fb3c9391d6aac7c3c4c38cffc320dd3bc063fd4d26c1a6dd6" dmcf-pid="xaKr1ZA85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세희가 독특한 일상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216d04a3ee89732a3acc8b4d62f7302c58830676616148b748fae17129fd7588" dmcf-pid="y3mbLiUlHg"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세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eb62ccdab930e555c8513b6ce2ca2962910e3c623cba4c9d7c24db6134c0df9" dmcf-pid="W0sKonuSZo" dmcf-ptype="general">이세희는 앞선 방송 출연 당시 고장났던 정수기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물이 조금씩 나오지만, 불편함을 못 느꼈다는 것. </p>
          <p contents-hash="5b0d72356d451cce047f381443e512515f4dfa0b3ad47436524578faace418f5" dmcf-pid="YpO9gL7vXL" dmcf-ptype="general">이어 이세희는 창틀에서 이불을 꺼내기 시작했다. 창틀에서 이불이 나오자 홍현희는 "이불이 있어, 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세희는 "일반적인 그런 창은 아니고 저기 좀 틈이 있다"고 담담히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저 용도는 아니잖아"라고 반박했지만, 이세희는 "쓰기에 다 다르겠죠?"라고 평화롭게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3e8d84cc25f0e68fbacc66d76abe6be179849cd0dda3879d9958aaf71da58b" dmcf-pid="GfHesr6F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110340020hjxd.jpg" data-org-width="1037" dmcf-mid="61TPEc2X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110340020hj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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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20bba9e4988a56cc289b7124169eabfaad8bf0acb36221b26c0cd7256b39ca" dmcf-pid="H4XdOmP31i" dmcf-ptype="general">창틀에서 나온 이불은 거실을 한가득 채울 정도였다. 양세형은 "저 안에서 집주인도 나오는 것 아니냐"며 창틀 공간에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5c11f1e2949267af492aa5b50b59533472b47428de07f6ec3ceed0265010ed3e" dmcf-pid="X8ZJIsQ0YJ" dmcf-ptype="general">꺼낸 이불은 미리 사둔 압축팩 속에 정리했다. 그 압축팩은 다시 창틀로 들어갔다. 최강희는 "저기 비는 안 들어오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588574de6060cc99ffcf9fdc2398a7c43aaadf7408af778aac7b9f211f45eb6" dmcf-pid="Z65iCOxptd" dmcf-ptype="general">이후 이세희는 외출 준비에 나섰다. 그는 세탁기 속 덜마른 옷을 꺼내 입었고, 매니저는 그런 이세희의 모습에 "그런 거 개의치 않는다. 옷을 그냥 마른다고 입고 가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6c07bcbe7997a1a582bf19db828ecc7518c4f6db00409a23fb2aeaa3efc8e61" dmcf-pid="5P1nhIMUYe" dmcf-ptype="general">또한 이세희는 길에서 주운, 망가진 우산을 양산 대용으로 사용하고, 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입고 있던 니트에 물을 적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9542ed2e50cc14725bfc5115cc04ee8c7b2006be5c345d3bddacfa55398d8ef2" dmcf-pid="1QtLlCRuHR" dmcf-ptype="general">사진 = 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txFoShe7ZM"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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