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슈퍼레이스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 우승…시즌 3승 작성일 08-10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번 그리드서 출발해 역전…시즌 챔피언 청신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10/0008420075_001_20250810110313020.jpg" alt="" /><em class="img_desc">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창욱. (슈퍼레이스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이창욱(금호 SLM)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 시즌 3승을 달성했다.<br><br>이창욱은 9일 강원 인제군 인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선에서 1시간 7분 53초 251로 가장 먼저 체커키를 받았다.<br><br>이로써 이창욱은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87점이 된 이창욱은 2위 이정우(60점)와의 격차를 벌리고 시즌 챔피언 전망을 밝혔다.<br><br>예선에서 2위를 차지해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팀 동료 노동기(금호 LSM)와 우승 경쟁을 벌였다.<br><br>이창욱은 15랩에서 피트 스톱, 후륜 타이어 교체와 급유를 병행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이후 20랩에서 선두로 나선 뒤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br><br>이정우(1시간 9분 42초 378)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39랩만 소화한 준피티드의 황진우(1시간 8분 27초 960)가 3위를 마크했다.<br><br>한편 올 시즌 마지막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엔 1만2285명의 관객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임기철 GIST총장 "AI 전진기지 만들어 갈 것" 08-10 다음 영암군민속씨름단, 창단 이래 통산 100회 꽃가마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