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832억 규모 행안부 국가융합망 사업 우협 선정 작성일 08-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T8Rx1m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d941d52d9af5a4f223da2093a420792ae03a54272ed779445313d26dcf2b5a" dmcf-pid="u0iGt5c6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etimesi/20250810104737688zncl.jpg" data-org-width="700" dmcf-mid="pxVmlCRu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etimesi/20250810104737688zn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5b4ef28267ea80cb7b87d03f8d52b2b6aeac8a76daa6605754730d98f26feb" dmcf-pid="7pnHF1kPDd" dmcf-ptype="general">KT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832억원 규모 국가정보통신망사업(국가융합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ce55ed34b730d8a545cdce89f2e76270b98003912a513fcc1ac43dbd4e759933" dmcf-pid="zULX3tEQwe" dmcf-ptype="general">10일 조달청에 따르면 KT는 행안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발주한 제2차 국가정보통신망 백본전송망 구축·운영사업 입찰에서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를 제치고 종합평점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5b91202a17c1a951b0d917a54618548e54dac5f5a86568a4da49e60e0409bf0b" dmcf-pid="quoZ0FDxIR" dmcf-ptype="general">국가융합망 사업은 48개 정부 부처·지방자치단체가 개별 운영하던 망을 백본 통신망으로 수용해 약 3000개 회선으로 운용하는 국가 핵심 통신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제2차 사업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사업비 832억원이 투입된다.</p> <p contents-hash="582673f2e7bacc85d337ac7d3fb1f02863ba9f793adc8af71929c4ae1a66b589" dmcf-pid="B7g5p3wMEM" dmcf-ptype="general">국가정보통신망의 안정성 및 생존성 강화를 위해 주회선을 수용하는 제1망(지자체망)과 부회선을 수용하는 제2망(정부청사망)으로 나눠 추진된다.</p> <p contents-hash="0ff2762abb134e8b18d9f1690b147a065587c488f691cb8b9946df4949d3a7b7" dmcf-pid="bza1U0rRDx" dmcf-ptype="general">KT는 1망과 2망 사업 모두 종합평점 99.9831점, 99.990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망 운영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각 다른 사업자가 구축해야 한다는 이원화 지침에 따라 2망은 차점자인 SKB가 맡는다.</p> <p contents-hash="8d72d7f94a9697dbcf0ac4c37edb3696b2b30ea24642e9b660e828a806879773" dmcf-pid="KqNtupmeOQ"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KT는 이번 국가융합망 사업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지난 1차 사업에서 1망은 SKB, 2망은 LG유플러스가 사업을 수주해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3bb2f2a8705aecd20442a56c85760bf9bc5840876ee00dbd08ce4a487507039" dmcf-pid="9BjF7UsdDP" dmcf-ptype="general">KT는 기술평가(90점), 가격평가(10점)로 이뤄진 이번 입찰에서 기술평가 부문에서 90점 만점을 받으며 경쟁사를 제치는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eaaba4819b910cf1e706626f37954b3deaa8554db5603cf3b4ecc36050e0295d" dmcf-pid="2bA3zuOJE6"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국가융합망 회선의 안정적 전환 및 국가정보통신망과 이용기관의 이중화 연계 확대로 국가백본망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731b2a96dabf6a7d94df58317727f6186b44e9a2dd87351e2f8bffe645f60b" dmcf-pid="VKc0q7Iiw8" dmcf-ptype="general">특히 국가정보통신망의 여유대역폭 확보로 신규서비스 연계와 기존회선 증속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f0cbb9420df49dd275ad365d638dc40f75bef3d1d16c3dd07d7392c1b2ed25a0" dmcf-pid="f9kpBzCns4"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암군민속씨름단, 창단 이래 통산 100회 꽃가마 08-10 다음 힘든 시기 버텨낸 쯔양→반전 매력 이세희 ‘전참시’ 출연 통했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