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유출' 한성주, 14년 만 근황.."모르는 척 지나가주길"[스타이슈]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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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H6vdTSJqv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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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e9f8592bac1b065ad51c80f385031c76bbe2f4f20cd7026b313af10bd36adb" dmcf-pid="XPTJyviB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성주 틱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news/20250810103617931swyi.jpg" data-org-width="860" dmcf-mid="yxz3id0C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news/20250810103617931sw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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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성주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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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 아나운서 한성주가 틱톡에서 활동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div>
          <p contents-hash="09fbdc1f43b73254dff3d679d9e0eeb8f34ced13812947d4b8ef23c53cbbd69f" dmcf-pid="5xWnYyLKTd"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p>
          <p contents-hash="18d90bf7acf7cef126002ee2bf4d2d5e4637a279d91b0b75f22ec7efe028939d" dmcf-pid="1MYLGWo9ye"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옅은 화장에 이전보다 많이 마른 모습이었지만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cc0442186e99e94ad9685c710c73880d26c84b0295abd5c62eb0655c1d923c95" dmcf-pid="tRGoHYg2CR"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2023년 해당 계정을 개설하고 꾸준히 근황을 올려왔다. 고대 출신인 그는 그해 고연전 응원단에 서며 활동 침묵을 깼고,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투샷을 공개하며 "후배와 함께~ 언제 보아도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6c10241cd809d9dc1f3bf2c529c4717c0a7fd377172ee6f7b48dfe632da457f" dmcf-pid="FeHgXGaVvM"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골프, 해외여행 등의 근황 사진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8648de62e9179f22050aa6bf5e175c279d89e660bf9a726704a0987e976d5f" dmcf-pid="3dXaZHNf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성주 틱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news/20250810103619241rvfv.jpg" data-org-width="601" dmcf-mid="Wvk9Ec2X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news/20250810103619241rv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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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성주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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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성주 틱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news/20250810103620514ccav.jpg" data-org-width="473" dmcf-mid="YIVTf2yj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news/20250810103620514cc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성주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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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0df314df1a1deb90ee9dc9fb3cf75b5b73e6c148f74e072e26cd0772b1c8fad" dmcf-pid="pQyiWTnbTP" dmcf-ptype="general">
           <br>한 네티즌이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합니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더욱 됐고 성주씨에겐 더욱 큰 아픔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견뎌 주셔서 버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 보아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성주는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답니다"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5f5d89d2cb82bba78375f9c17855aadae4bf0df93f1e13a85f46ada4ae6f8654" dmcf-pid="UxWnYyLKy6" dmcf-ptype="general">또 다른 네티즌이 "잘 살고 계시는구만요"라고 댓글을 달자 한성주는 "웅 그냥저냥 행복하게~ 행복해서가 아니라 행복하다 생각하니까"라고 답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는 "그냥 오늘 기분 죽이게 행복할랍니다. 여러분도 그런날 되세요~ 그냥 행복하길 선택해서~"라고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04409a04b95674ed4f97561737259ff8d8fd4d22d48645d50abe09ab1d8ac32c" dmcf-pid="uMYLGWo9l8" dmcf-ptype="general">앞서 한성주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1996년부터 SBS 공채 아나운서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p>
          <p contents-hash="b0d88ac4cf2cb225db196d1cc55d3706303bc95a38bf9b8a94b3d8a857af43a6" dmcf-pid="7RGoHYg2l4" dmcf-ptype="general">하지만 2011년 12월 사생활 유출 영상 피해를 입고 전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에 휘말리며 자취를 감췄다. 이후 2019년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 박사학위를 취득한 근황이 알려졌다. 한성주는 이후 주로 치매 환자들을 위한 원예 치료를 연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5c2055ba1a18f13d991f9e507c2cc40a247453a8e31c0e59e4ed56a35526c5f" dmcf-pid="zeHgXGaVWf"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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