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3라운드 공동 10위

작성일 08-1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10/0001282612_001_20250810103508673.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김시우의 스윙</div>&#10; &#10;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10; &#10;김시우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10; &#10;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10; &#10;합계 14언더파 단독 선두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는 7타 차입니다. &#10; &#10;선두와 격차는 적지 않지만 공동 6위(합계 9언더파) 그룹과는 불과 2타 차입니다. &#10; &#10;페덱스컵 랭킹 46위인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큰 폭의 순위 하락만 피한다면 50명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은 거의 확실시됩니다. &#10; &#10;임성재는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공동 26위로 밀렸습니다. &#10; &#10;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2차전 진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10; &#10;플리트우드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10; &#10;플리트우드는 DP 월드투어에서 7승을 거뒀지만, PGA 투어에서는 준우승만 6번 했을 뿐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10; &#10;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합계 13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합계 12언더파 단독 3위에 자리했습니다. &#10; &#10;(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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