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지원 경남대, 국제 AI 경연대회서 1000개 팀 제치고 우승

작성일 08-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석·박사급 지역인재양성사업 지원받은 경남대, 국제 AI 경연 우승<br>지역 AI기업들과 연합팀 구성…AI 에이전트 기반 자율 제조 시스템 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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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102526353gxlk.jpg" data-org-width="340" dmcf-mid="frokmw8t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102526353gx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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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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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ee7fc1ca2b328124af8d10ca6b40d53b7bc9acba5e855806590a1c927c9730" dmcf-pid="6TTZ3tEQ5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석·박사급 지역인재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경남대팀이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의 책임·분산형 지능 센터(Center for Reponsible, Decentralized Intelligence)가 주최한 글로벌 거대언어모델(LLM) 에이전트 개발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b757e73436219d7fbb7b67c50d38830390b739891d66779e564a95b4e464ee63" dmcf-pid="Pyy50FDx1E" dmcf-ptype="general">전세계 1000여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는 지역 제조 인공지능(AI) 기업인 넥스트스튜디오, 애니토이와 함께 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연구 트랙'의 에이전트 구조(Agent Architecture) 분야 결선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99e8d0dff85ce2c5c5780ac5897b6e770cf3e6b8b45349538f2022f1d97f5b56" dmcf-pid="QWW1p3wMHk" dmcf-ptype="general">해당 팀은 LLM을 산업용 디지털 트윈 표준인 자산관리쉘(Asset Administration Shell, AAS)과 통합해 생산 공정을 신속·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반 자율 제조 시스템을 시연했다. </p>
          <p contents-hash="886a84909cbe981adb970b0c83be78808ecfa785724d3d86a5d426d77023233d" dmcf-pid="xYYtU0rRYc" dmcf-ptype="general">경남대가 참여한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은 지역 AI 전환·인재양성이 목적이다. 대학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산·학 공동연구와 지역산업 재직자의 AI·디지털 대학원 과정을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6a217366e1b0eec08b445614170ae11f3bfe6c7b35c3f64a8e25af9112ecabf2" dmcf-pid="yRRoANbYYA" dmcf-ptype="general">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경남대 사례는 지역 산·학이 원팀이 돼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히 겨뤄볼 수 있음을 입증한 대단한 성과"라며 "지역 특화산업과 AI·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연구·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산'학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83aa1a8445c39d2734f94994b0b9f0cd2e66602271dabd8367d772f7e153b6" dmcf-pid="WddakA9HH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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