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만 사면? 입국금지 유승준도 기회 달라” 팬들, 李 대통령에 호소 작성일 08-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5464Gk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6aef91a4a1b54c1c5389e0a5dd906b0e42f4da7dbf89e940adaf172855e5e" dmcf-pid="0m18P8HE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준/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101138184jatb.jpg" data-org-width="540" dmcf-mid="FafjcjKG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101138184ja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승준/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pst6Q6XD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66da2fbbf9eb395d8dfa0a3b3e76c40fd1b0a9cbeea63e3bffdd28c5537a0bd1" dmcf-pid="UOFPxPZwlV" dmcf-ptype="general">병역 기피 논란으로 20년 넘게 입국이 금지된 미국 출신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의 팬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입국 제한 해제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44aec7a1899848114826f1a46a0f9df5ae05c574ea66adc833d660f8826e2f94" dmcf-pid="uI3QMQ5rl2" dmcf-ptype="general">유승준 일부 팬은 8월 9일 디시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를 통해 “최근 정치인 사면 검토 과정에서 보여지는 관용과 형평성이 병역 문제로 20년 넘게 입국이 제한된 유승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성명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ed6b57187ca9bb2e2cf3b47740b0ce80723487178deaeaddbe7b65963e0d5b3" dmcf-pid="7DXV4VWAh9" dmcf-ptype="general">팬들은 “정부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인과 공직자들에 대한 사면과 복권을 검토하고 있다”며 “저희는 이러한 관용과 포용의 정신이 정치인과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도 공정하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d501489ebe9e962b4df971647d04c6ec8a388ca836dd6e1147ed868d676bef6" dmcf-pid="zwZf8fYcWK" dmcf-ptype="general">이어 "병역 문제로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입국이 제한된 유승준의 경우 두 차례에 걸쳐 대법원에서 비자 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내려졌지만 제한이 계속되는 것은 형평성의 원칙과 법치주의 정신에 비춰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8f8d21a9c9d17cc821aba7fcbe0920c7c31adcac095f1828fa5e54bc1041647" dmcf-pid="qr5464Gkv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승준은 지난 세월 동안 많은 비판과 제재를 감내해왔다. 잘못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짊어졌다”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 사면 검토에서 드러난 국민 통합과 화합의 의지가 일반 국민인 유승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b893f158dab8cd1d528e682077e7bc70949f9d6b304150baddd14f025a4e7c" dmcf-pid="Bm18P8HElB" dmcf-ptype="general">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해외 공연 명목으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 1항에 따라 대한민국 입국 금지 대상이 됐다. 유승준은 현재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 등 세 번째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bst6Q6XDyq"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OFPxPZwv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보영vs이민기, 조력 사망 둘러싼 극한 대립→불꽃 따귀까지(메리 킬즈 피플) 08-10 다음 ‘푹다행’ 이모카세, 첫 출격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