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주말극 ‘화려한 날들’, 13%대 아쉬운 첫 출발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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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today/20250810101504762wfhv.jpg" data-org-width="700" dmcf-mid="V4PgeMts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today/20250810101504762wf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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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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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새 주말극 ‘화려한 날들’이 1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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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4a1c33d633fa254c59ccba9e7c11b2666d0b3714fa0a421260d0fd530838cb" dmcf-pid="6cEvsr6FYg" dmcf-ptype="general">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첫 회 시청률은 13.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5a67942378a47e5c1da5e21e2546e4e08525987ea7948b97caae4e0452e6102b" dmcf-pid="PkDTOmP3Zo" dmcf-ptype="general">이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20%가 넘는 시청률로 마무리된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한 출발이다.</p>
          <p contents-hash="c01dddb63c8942233db46a06a72b65759f426641c355a7cfd338525cf5e4899d" dmcf-pid="QEwyIsQ0GL" dmcf-ptype="general">첫 회에서는 33년 동안 한 직장에서 일해 온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이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e9283d7aa3b7b516a9d0bd46266a5a4f8475c641a811731414ab82510a5b5c3" dmcf-pid="xDrWCOxpHn" dmcf-ptype="general">그의 첫째 아들 지혁(정일우)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혼자 살 오피스텔을 구하고, 지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정인선), 지혁의 친구 박성재(윤현민) 등 주요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ad54ac92d53b3e5ee0b68c113ec5039c04fd3149dd2e96b7fd9693f08ce6b97" dmcf-pid="yqbMf2yjGi" dmcf-ptype="general">‘황금빛 내 인생’,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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