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스 남자부 3위 작성일 08-10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0/AKR20250810016100007_01_i_P4_20250810095810365.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테니스 주니어 대표팀<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남자 주니어(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3위에 올랐다.<br><br> 윤용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부 3·4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2-1로 이겼다.<br><br> 한국은 김건호(천안계광중)가 나선 1단식에서 졌으나 장준서(부산거점SC)가 출격한 2단식과 장준서-김시윤(울산제일중) 조가 나간 복식에서 승리해 독일을 눌렀다. <br><br> 임규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스웨덴과 3·4위 결정전에서 0-2로 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 남자부 우승은 프랑스가, 여자부 우승은 미국이 각각 차지했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이덴티티, 청량美 가득 품은 소년들…‘압도적 기대감’ 08-10 다음 '하이런 10점' 산체스, 팔라손 꺾고 PBA 8강행...신정주·김남수·엄상필 순항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