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바람 거세다…개봉 11일 만에 3백만 관객 돌파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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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37291828ccbdf30f227494ee5a0bc23e107f46f18ce56b882799d61e789c0" dmcf-pid="HIfJid0C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EW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ocut/20250810091803201qmem.jpg" data-org-width="710" dmcf-mid="Y6S1t5c6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ocut/20250810091803201qm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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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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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3bb8c9be4fada6247fbf7050b8d3bf3f83526881fd72d86421fa724702d12b" dmcf-pid="XC4inJphIk" dmcf-ptype="general"><br>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좀비딸'이 개봉 11일 만에 3백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p>
          <p contents-hash="4438a1907ef08f54f19b4d670e477f53cd5e55a4d5bbd251bcec42801af91e1d" dmcf-pid="Zh8nLiUlEc" dmcf-ptype="general">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매출액 점유율 48.9%)은 전날 전국 1545곳 스크린에서 7167회 상영돼 관객수 35만 349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p>
          <p contents-hash="d1855e377d068a9eb3fc38b77f94c3f0462e1ce689350bb1877dcfd5cb113cdb" dmcf-pid="5l6LonuSEA"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302만 5704명을 찍었는데, 이미 전날 오후 8시 5분 기준으로 3백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d38ce77feaca10a1de88092ab4d19a027933444e5fbb7a3609c8261012106e33" dmcf-pid="1SPogL7vwj" dmcf-ptype="general">'좀비딸'의 3백만 관객 돌파는 개봉 11일 만의 기록으로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p>
          <p contents-hash="b0b7441b0536aa2ac827bc4063e99180918dcc6090126ce727ed96b665fc401f" dmcf-pid="t7ESvldzEN"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올해 3백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3일), '야당'(27일), 'F1 더 무비'(40일), '미키17'(39일)보다 배 이상 빠른 수치다.</p>
          <p contents-hash="c2313c8a9846dd84aeac1b100033bedf01993e1bf91138f2387815eec960b1a9" dmcf-pid="FzDvTSJqra" dmcf-ptype="general">영화 '좀비딸'은 바이러스 창궐로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한 아빠의 울고 웃기는 극비 훈련기를 그렸다.</p>
          <div contents-hash="748d5a2e0ad011b90516acd681cabc63da47a9c4bc89935227a8ea3fdd123272" dmcf-pid="3qwTyviBIg"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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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4c45085938b014f7b3087ec5b18572487d657bf1d21d2747f191bd3eb79e1f" dmcf-pid="0BryWTnbEo"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4a2a56187c89b824ae9df8ea16679fc740c6c6f856ec4c1ff6808028edac1543" dmcf-pid="pbmWYyLKwL"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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