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트라이' 윤계상, 임세미 앞에서 통증으로 실신···"이게 진실이야?" 진실 드러나며 '눈물' 작성일 08-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2sMQ5r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6e1287451242718f5c74d93ebb59c0c96addda417a5eef73e5d68233aefe2" dmcf-pid="B4VORx1m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BSfunE/20250810074505041etnc.jpg" data-org-width="700" dmcf-mid="z4E7hIMU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BSfunE/20250810074505041et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96ad1c055cdccfaca5efad485baa8c9ef586f4823b42caf79725c16b22fbdb" dmcf-pid="b8fIeMtsCC"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세미가 윤계상이 감춰뒀던 진실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9f4737590e769e011dc8bf76da10cd2f00e18e24ca24bbc0a914e7b2978629f3" dmcf-pid="K64CdRFOlI"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트라이'에서는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린 배이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d3f527cd6808cf24f5275e1017c0c7528dc03b96882fca03ae3a2269b058cbb" dmcf-pid="9P8hJe3ITO" dmcf-ptype="general">이날 협회에서는 배이지의 승부조작 의혹을 추궁했다. 앞서 감독은 그에게 입스를 주장하라고 종용했다. 왜 자신이 입스냐고 묻는 배이지에게 감독은 "아니면 뭐라고 그래? 일부러 져줬다고 그럴 거야? 그러면 진짜 너랑 나랑 끝장나는 거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2c117f3ecdc8a902380e97cc21a1cfe76dcd7c34551af498809a197712f323" dmcf-pid="2Q6lid0CSs" dmcf-ptype="general">그리고 감독은 자신이 먼저 입스를 주장하고자 했다. 이에 배이지는 "뭘 어떻게 더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경기 망친 것도 그지 같은데 망친 이유를 설명까지 하라니. 제 점수 조지기 시작하니까 당황했고 마지막에는 격발도 못했다. 그게 끝이다"라며 눈물을 삼켰다.</p> <p contents-hash="5394af13d1adc30c24a25754316c8aa33ea3057876166ca62da05c48de2e098a" dmcf-pid="VxPSnJphWm" dmcf-ptype="general">교감 무리는 주가람의 건강 상태를 의심했다. 특히 방흥남은 "숨기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숨겨봐. 들키기 전까지"라고 말했고, 주가람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의 통증을 감췄다.</p> <p contents-hash="3fa89a4d51cf4f2e7cd2f327659098a13444550299e591a3d4ed3c1f78bad316" dmcf-pid="fMQvLiUlhr" dmcf-ptype="general">이후 주가람은 장난을 치다가 부상당한 도형식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이런 짓 안 해도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이 터져서 은퇴당할지 모르는 게 럭비야. 부상으로 버려지는 선수가 되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알아? 죽고 싶어. 죽고 싶다고. 왜? 사는 게 지옥이니까"라며 괴로워했다.</p> <p contents-hash="e1543d2b393b094c8ebd1940ecd0e26db3793e4397edf958feef74fe3e5c5bcd" dmcf-pid="44VORx1mhw" dmcf-ptype="general">이에 럭비부 아이들은 반성하며 주가람에게 사죄했고, 주가람은 "아니 내가 미안하다. 오늘 표현이 좀 과했어. 잊어주라"라며 아이들을 보듬었다.</p> <p contents-hash="8f5b2266ca003f2ab1cca26e8f5d5d37a395c50cdc732ef5976bf0ed4630c8ce" dmcf-pid="88fIeMtsCD" dmcf-ptype="general">그리고 주가람은 실의에 빠진 배이지를 위로했다. 그는 "쌓아두지 말라고. 어차피 끝난 경기야"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ad988a5995b4c67c897833e31666479a7ee563a96ebe08aab9511b9483d832b8" dmcf-pid="664CdRFOyE" dmcf-ptype="general">이어 주가람은 배이지에게 귀마개를 선물했다. 주가람은 "한동안 귀를 막고 살아. 승부조작을 했다느니 폼 떨어졌다느니 별별 소리가 다 들릴 텐데 귀를 막아버려"라며 주가람 다운 위로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2fc172f592f218e0c990623d7de41572f96d67b7c9fd91e354270d764f5216a" dmcf-pid="PP8hJe3ITk" dmcf-ptype="general">주가람이 건넨 귀마개를 본 배이지는 이전의 귀마개도 주가람이 준 것이라는 걸 알아챘다. 이에 배이지는 "이거 네가 준 거였어?"라며 주가람을 추궁했다.</p> <p contents-hash="d930998db1b8f8b19dc95030f4a765e5cc9cdc5cfce52fbd0f2e33156d4d3869" dmcf-pid="QQ6lid0Chc" dmcf-ptype="general">그러자 주가람은 "아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이거 잊어버리면 말해. 엄청 많아"라고 답했다. 배이지는 왜 이것이 많은지 물었다.</p> <p contents-hash="05d914d190789bca25138fffbd9a7df84360f21877bf605624353b7329b1a95c" dmcf-pid="xxPSnJphyA" dmcf-ptype="general">이에 주가람은 "배이지 선수 생활 내내 필요할 거 같아서 엄청 사뒀지"라고 말했고, 배이지는 그런 주가람을 이해하지 못해 답답한 얼굴을 했다.</p> <p contents-hash="2d2a14b987be75103de584871ab5646a96ce0c3a9a7a52504e99db2a4061b232" dmcf-pid="yyv65Xj4Sj" dmcf-ptype="general">그리고 주가람은 배이지 앞에서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다 쓰러지고 말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주가람, 그리고 배이지는 모든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p> <p contents-hash="acadb5e1841966d8643b8f52fbfcf599dfe1ea1c44c4e15fe017885107d6e683" dmcf-pid="WWTP1ZA8vN" dmcf-ptype="general">배이지는 "중증근무력증. 그게 3년 전에 사라진 이유야? 약쟁이 주가람의 진실인 거고?"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주가람 역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870"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계상, 전 여친 임세미와 응급실 行..'중증 근무력증' 들켰다 '충격'(트라이)[종합] 08-10 다음 ‘싱글맘♥’ 이민우, 뱃속 양양·6살 딸 책임…고정 수입 없는 가장의 눈물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