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옛 연인 임세미 앞에서 쓰러졌다 [전일야화] 작성일 08-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jUCOxp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58ff71e2bdac6a0b3d48fabcca25cdc18d35063335d736cf7aa00da036a30" dmcf-pid="1EAuhIMU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073127450lowt.jpg" data-org-width="550" dmcf-mid="upn3sr6F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073127450lo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369f9daa773cd8e0ac1f71b182400fea20d74bf96e6d7a53718e19d27f84d2" dmcf-pid="tDc7lCRu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윤계상이 결국 임세미 앞에서 쓰러졌다. </p> <p contents-hash="f0517a4e24333572056747513ed2384e5ed32173887f9051692ba7446d6f974c" dmcf-pid="FNoFmw8tGX"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6회에서는 옛 연인 주가람(윤계상 분)이 '중증 무기력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배이지(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e09f8c0121f53e2db506c260bc0a353cc8973c8ca00dd442d4021d7d25ac95" dmcf-pid="3jg3sr6F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073128717ktft.jpg" data-org-width="550" dmcf-mid="yVuk8fYc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073128717ktf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6f0d65c8e4e1a0d4bedf4515cbd2bfde746763ab4deed5123bac174637753d" dmcf-pid="0Aa0OmP3H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주가람은 마석봉(배명진)과 함께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가 한양체고 에어로빅 감독 방흥남(정순원)과 마주쳤다. 방흥남이 주가람의 이상 증세를 목격하고 병원까지 몰래 따라왔던 것. </p> <p contents-hash="02d945e91267a68a75a85844c7c8bf5663313934e2b43f6ecc4662257e8c181c" dmcf-pid="pcNpIsQ05Y" dmcf-ptype="general">방흥남은 "여기서 뭐합니까? 일과시간 중에 갑자기 병원에 오고, 무슨 일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주가람은 마석봉의 핑계를 대면서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방흥남은 "대체 뭘 숨기고 있는거야"라면서 그의 건강상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fd5239022f1825ae66c44272387e9248ba952df2dfabc3430df9bf5edfa720de" dmcf-pid="UkjUCOxp1W" dmcf-ptype="general">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주가람은 한양체고 럭비부의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갔다. 특히 첫번째 경기 상대로 이제까지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대상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자신없어? 나는 자신 있는데"라면서 힘을 북돋았다. </p> <p contents-hash="6a1385b3e100f91828f8114480121a271aa0bdeb22536169223d196191fa222f" dmcf-pid="uEAuhIMU1y" dmcf-ptype="general">하지만 '약쟁이' 주가람이 감독으로 있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경기에 관심을 가지는 럭비계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이에 주가람은 자신이 직접 발로 뛰면서 관심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dd0c7a46e0e38647129d32ee1eafe1e99fda2ce7149ce63a461e2ed443df118e" dmcf-pid="7Dc7lCRu1T" dmcf-ptype="general">특히 전 럭비 국가대표팀 감독 송현종을 찾아간 주가람은 "3년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억울한 것도 많았지만 가장 크게 잘못한 건 저였다. 럭비 정신, 그걸 잊어서 이렇게 된거다. 럭비는 동요들과 함께하는 것이라는 거, 그걸 잊고 모든 걸 혼자 감당하려고 했던 결과가 지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0c69f4e5295a58074fb0191cfde4f4fe3469ad0ad4d3f3f060aec7e80b0919e" dmcf-pid="zwkzShe7Xv"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이제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 이 애들에겐 함께하는 법을 먼저 가르치고 있다. 감독님만큼 럭비를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저를 싫어하셔도 할 말 없는데 이 애들, 이 선수들, 한 번만 편견없이 봐달라"면서 선수들에 대한 자료를 남겨부고 자리를 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72cf8f000207d91896d2d124228821d34cc5f95f1df3666e1b63e36af1fd1" dmcf-pid="qrEqvldz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073130014ohfq.jpg" data-org-width="550" dmcf-mid="ZqPTgL7v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xportsnews/20250810073130014oh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1e186a40158e19dc7a8c496ec8e4624893532c37bab50a9006f9c75750bd64" dmcf-pid="BmDBTSJqHl" dmcf-ptype="general">주가람의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군분투를 하던 중 '중증 무기력증'으로 인한 이상 증세는 더 자주 일어나기 시작했다. 순간순간 손에 힘이 빠지면서 가벼운 물건 조차도 제대로 잡을 수 없었다. </p> <p contents-hash="557e701ae0bffd6164aaf9981b74a46dc8e213628230012b6c41cbd2a5963800" dmcf-pid="bOrKWTnbZh" dmcf-ptype="general">떨어진 작은 약통조차도 잡지 못해 힘겨워하는 주가람 앞에 방흥남이 또 나타났고, 떨어진 약병을 대신 주워주면서 "수전증 있어? 이걸 왜 못 잡아?"라고 물었다. 이어 방흥남은 "병원에는 왜 갔어? 숨기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숨겨 봐. 들키기 전까지"라고 말해 주가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512fa1ea08e6dd8d800c136f015cd45a1ed4b8304e4b40948712c1fcd1c6b207" dmcf-pid="KIm9YyLKYC"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주가람은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더욱 숨기고 싶었던 옛 연인 배이지 앞에서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병실에서 정신을 차린 주가람의 곁에는 배이지가 있었다. 그리고 그런 주가람에게 배이지는 "중증 근무력증. 그게 3년 전에 사라진 이유야?"라고 물으면서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9Cs2GWo9ZI"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2hOVHYg25O"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장 지운 제니, 3만원짜리 티셔츠 입고 파리 길거리 먹방 "까불지마"[SCin스타] 08-10 다음 ‘독박투어4’ 김준호, ‘털 달걀 먹기’ 벌칙 위기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