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이 시모 오민애 "아이유 따귀? 억울…진정시키려 때린 것"(아형)[텔리뷰]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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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073243718pxip.jpg" data-org-width="600" dmcf-mid="xWJIdRFO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073243718px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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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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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001e3d9309babedc914480e28ab1be57a4beda7f05c934ad1d98d3ee1401d3" dmcf-pid="GmPE64Gkh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오민애가 '폭싹 속았수다'에서 며느리 뺨을 때린 장면과 관련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1f9e8c26d33f33798cc79b3741bb3ddbf5e3400dca8ca751801592139c44319c" dmcf-pid="HsQDP8HEWb"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와 함께 하는 'K-매운맛 시어머니' 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2176e3a462b9a90e2ff7003db3c3b782a03ce12fa3c0d4470572e3b7ff098914" dmcf-pid="XOxwQ6XDlB" dmcf-ptype="general">오민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아이유) 시어머니 역으로 분했다. 강호동은 "다들 세지만 내가 볼 땐 민애가 세다. 밀리지 않는다"면서 "애순이 뺨 때렸잖아!"라며 대리 분노를 드러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21e685e7ab4e9d4af56d312b6a4bd0c5cf6e50f4dd53ad5d912d9857f5aa0c" dmcf-pid="ZIMrxPZw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073244969rigv.jpg" data-org-width="600" dmcf-mid="ydO3sr6F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073244969ri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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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d0b435d0663b23a262ce0b904e49d7b31b4a80dd2349327568c8fa74eb5f7f" dmcf-pid="5CRmMQ5ryz" dmcf-ptype="general"><br> 그러자 오민애는 "나 억울하다"면서 "너희들 생각해봐라. 제사를 치르는데 집안 어른이 상을 치우는데 거기서 애기 며느리가 와서 엎어버려. 그러면 너희들 눈이 안 돌아가겠나"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a1c0707d0bb101df34f146ece8b27a652f7139fa09b806131e39424e04b8b25" dmcf-pid="1Mt61ZA8y7"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조심스럽게 "좀 엎을만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오민애는 "그건 애순이 입장이지만 내 입장이 있지 않나. 나보고 아가씨나 잠녀 시키라고 하지 않나. 막 흥분해서. 나는 진정시키려고 따귀를 때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며 애순이가 먼저 선 넘은 것이라며 입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tRFPt5c6h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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