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선언 정일우, 300일 여친에 냉정 발언…정인선과 추격전까지 (화려한 날들)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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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qXHWo9MO">
          <p contents-hash="9d0b7da5e81970dec3e9cb2db9ff681d30a05a59ab7a00e2ed4344c2299be80e" dmcf-pid="YABZXYg2Ls"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첫 방송에서 ‘비혼 선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03b286fb9dc21f71e634d76f253f6864fe31744a2ac62019160e210f42c63f7" dmcf-pid="Gcb5ZGaVnm" dmcf-ptype="general">9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첫 회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와 이지혁(정일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7e43154a89b28d992c14e7b348067d62638456769c250030895b3e159a49f1e" dmcf-pid="HkK15HNfnr"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만난 지 300일을 맞은 연인과 라이딩을 즐기던 중 회사 연락을 받고 자리를 떠났다. 섭섭해하는 연인에게 그는 “기념일 안 하자고 하지 않았냐. 결혼 생각은 누구랑도 없다”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 장면으로 ‘비혼 선언’ 캐릭터가 확실히 각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951e269335e95ebd15851002a0c391a66e898de2ed04242137b7390182e0ff" dmcf-pid="XE9t1Xj4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첫 방송에서 ‘비혼 선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화려한 날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sports/20250810071804796sgfe.jpg" data-org-width="500" dmcf-mid="QYgOsw8t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sports/20250810071804796sg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첫 방송에서 ‘비혼 선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화려한 날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f5345945e20fcdc0b13df2cb2b6a6ec011afa95d6a14b25ab4322c39000f9f" dmcf-pid="ZD2FtZA8eD" dmcf-ptype="general">
           그의 어머니 김다정(김희정 분) 역시 “연애는 하는데 결혼은 왜 안 하냐”고 물었고, 이지혁은 “안 할 만하니까 안 하지 않겠냐”고 답하며 단호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e20ce2894fb152a76d4a99af67d81de90d142140841659f4892d8c7292309" dmcf-pid="5wV3F5c6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sports/20250810071806092bgds.jpg" data-org-width="500" dmcf-mid="xzeKbzCn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sports/20250810071806092bg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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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sports/20250810071807325dimx.jpg" data-org-width="500" dmcf-mid="yDBZXYg2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ksports/20250810071807325di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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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73e794b86469a61bf9b5a152380ca861d37359e0d72630e33f5ac9d035d5271" dmcf-pid="tm4p0tEQnc" dmcf-ptype="general">
           한편 지은오는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해 화가 난 상태에서 사기꾼과 추격전을 벌였고, 이를 지켜본 이지혁이 망설임 없이 차에서 내려 그녀를 도왔다. 결국 사기꾼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연을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eddbc7244d69aa62bb9908e9bb074f7997ea175855cbdbb387d89e0b45fb2f93" dmcf-pid="Fs8UpFDxRA"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세대를 넘어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멜로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3O6uU3wMLj"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0veKbzCndN"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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