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되고 안재현은 안 된다? 공감 못 얻은 ‘내로남불’ 추가 입장 “유감”[Oh!쎈 이슈] 작성일 08-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Um1Xj4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99f91e5492a60362f2e068188d50324b4b8d7d3b7a1e316ed2af895b24dd13" dmcf-pid="8VustZA8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1328265qyfn.jpg" data-org-width="600" dmcf-mid="VvSLhOxp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1328265qyf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31a365272a25cec11c33e204d3d620fe69820e5f022c0c1b803d02aba0e2d3" dmcf-pid="64zI31kPTF"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남편 안재현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추가 입장을 내고 보도 태도에 유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9188cce0925e9f06524978ebcb2b0b42b1c2dfb1832e3af8e7a291d5c3389c5" dmcf-pid="P8qC0tEQyt"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입니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올린 장문의 비판 글 이후 나온 추가 입장이다.</p> <p contents-hash="d46f964d57d5bdde5b9ccc15c35efc2dcb656b110033f718ad64411d80b98f9d" dmcf-pid="Q6BhpFDxC1" dmcf-ptype="general">앞서 구혜선은 “이혼 5년이란 문구를 반복적으로 헤드라인에 올리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가 아니다”라며 “결국 진위 여부를 따지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했다면, 그것이 당사자 간 진실된 화해가 아니더라도 하나의 암묵적 약속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fa6cff0cc0da294c0cd7a49e648c30d52d60dd5710935f6e4040e231ac17211" dmcf-pid="xPblU3wMh5" dmcf-ptype="general">그는 전남편 안재현의 간접적인 언급을 문제 삼으며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를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발언, 진담과 농담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멘트는 비겁한 일”이라며 “이를 유도하는 질문이나 위로 또한 2차 가해이자 큰 상처”라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d49a03b5b69604adbcd8a331b8b055b1ac8ff79c53fe42c809acf5aecbf73" dmcf-pid="yvr8AaBW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부산,박준형 기자]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됐다.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0.05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1328513tbvj.jpg" data-org-width="530" dmcf-mid="fc4YbzCn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1328513tb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부산,박준형 기자]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됐다.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0.05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35dafc7dd90291b34dbeb9417f29f081d9d7e2f21990c8cf8ad8dbd682159a" dmcf-pid="WTm6cNbYCX"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일 뿐,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중을 즐겁게 한다는 이유로 당사자인 나를 조롱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11690792203d15e87f7ef69a22a3fd43918642f2dc2bbe1f84aa9553bc67208" dmcf-pid="YysPkjKGCH" dmcf-ptype="general">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6년 결혼했으나, 2019년 구혜선의 폭로로 불화가 공개되며 2020년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각자의 활동이 이어졌지만, ‘이혼’이라는 꼬리표는 여전히 기사에 따라붙고 있다.</p> <p contents-hash="0d4b8e17bf60163f2c91be6215a77da8034c20d74d9de97261a02a5194b555c0" dmcf-pid="GWOQEA9HWG" dmcf-ptype="general">구혜선의 이번 글은 전남편의 이름이 자신의 근황 기사에 함께 언급되는 데 대한 불편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안재현의 예능 발언을 문제 삼는 구혜선이 과거 예능에서 직접 이혼과 새 사랑에 대해 언급했던 점을 들어 “구혜선은 되고 안재현은 안 되느냐”며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f10bd423b811fca4a24c989457c0e91119865884e93f89f76e56d0a7f7f5e22" dmcf-pid="HXlemD41TY"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논란을 의식한 듯 “본 글은 합의 이후 상황에 대한 발언”이라고 재차 강조했지만, ‘내로남불’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XZSdsw8tCW"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추성훈 역시 딸바보.."추사랑은 내 에너지 드링크, 야노 시호는?" [인터뷰③] 08-10 다음 유승준 팬들의 외침 “이재명 대통령, 국민 통합 의지 보여달라”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