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만 근황…김연아와 찰칵 작성일 08-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dolIMU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0d3a90ba16000b4297dbb823a2d2cd0058799e46b0a3cb4e997095b8d79543" dmcf-pid="FxnNTldz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성주·김연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071614980jvvz.jpg" data-org-width="600" dmcf-mid="1DnNTldz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071614980jv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성주·김연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40675faafab0642f750791477742aae9d676bf8662f39dc66b64020dd7d274" dmcf-pid="3MLjySJq1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아나운서 한성주(50)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722bf2cceba30c57fdf12c768142a603ad43d0ec3b7aa74dc94c574d08a0205" dmcf-pid="0RoAWviBHh" dmcf-ptype="general">최근 한성주는 틱톡에 셀카를 올렸다. 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라고 썼다.</p> <p contents-hash="8e05f281917c27e56264492fce4178e8866c82f3a7eabb9330118768e806b683" dmcf-pid="pegcYTnb5C" dmcf-ptype="general">2011년 남자친구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 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14년 만이다. 한 네티즌이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한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된 것 같다.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고 남기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하다.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다"고 조언했다. 다른 네티즌이 "한성주님 여전히 아름다워요"라고 하자, 한성주는 "유난히 잘 나왔다"며 부끄러워했다.</p> <p contents-hash="b924c8e499e14e10036e519c444e0e35399297e7dc237e5e7a67e1c185f073ca" dmcf-pid="UdakGyLKZI" dmcf-ptype="general">5월에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고려대학교 120주년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자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후배와 함께"라며 "언제 보아도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d3a708a531289f44f8b570ab3002674ead3ae581b614cb0ee571ff1c9d0405e" dmcf-pid="uJNEHWo9tO"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2023년 틱톡을 개설했으나, ID를 '에스더'(Esther)로 만들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해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에 졸업생 응원단 자격으로 참석했다. SNS에 당시 사진을 시작으로 골프, 자전거 등 운동하고, 강아지와 함께 한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2d585c607e2e068a9775cc43f23d5190ae8beaea9ccac68022e8a8289b42e68" dmcf-pid="7ijDXYg25s" dmcf-ptype="general">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1996년 SBS 아나운서로 뽑혔다.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일했다.</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znAwZGaVt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영화 어렵다 어렵다하니…박찬욱·이창동, 어쩔 수가 없다 [MD포커스] 08-10 다음 "中, 반도체에 65조 쏟아붓는데"…AI 전문가 6인, 韓 기업 생존 비책 담은 책 냈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