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오민애, 윤종훈·손석구를 원하는 이유('아는 형님')[핫피플] 작성일 08-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S631kP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e2b6f6642af75f39c59cd8265639c906c1e8c17a90175cfb5ca3379fc7c90c" dmcf-pid="UXvP0tEQ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1632mqpw.jpg" data-org-width="530" dmcf-mid="t2FgVKva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1632mqp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84719763c4fdc94c9b3035c9aafe47a27e6196bc284f89ab4688e51c741c41" dmcf-pid="uZTQpFDxCx"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배우 박준금과 오민애의 화려한 입담이 터졌다.</p> <p contents-hash="33eb0094def33e1e1e1c2e62fe5b0d11455aa89673e600f8c481b3792aeb4fcf" dmcf-pid="75yxU3wMCQ" dmcf-ptype="general">9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는 서권순, 박준금, 오민애, 문희경이 등장했다. 이 중 박준금은 “악덕 시어머니가 나온 거 같은데, 나는 악덕 시어머니가 아니다. 틀린 말은 하지 않았다. 내가 출연을 허락한다”라며 획기적인 출연 등장 멘트를 쳐 시선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f3be93ba49d79e43ee3e94c424c65e0949c591b7d123090171b93eec88eeb" dmcf-pid="z1WMu0rR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2899benx.jpg" data-org-width="530" dmcf-mid="FvmKHWo9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2899be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5a5633cafd2e2cf3aad558f20b432e492f06da30e2e79b2ab5b29ca93a9d36" dmcf-pid="qtYR7pmeh6" dmcf-ptype="general">이에 비하면 오민애는 수줍어 보였다. 그는 "60대가 되어 간신히 빛을 본 배우 오민애다"라며 화사하게 웃었다. 서권순은 “나는 여자 최초 검도 유단자다. 내 나이는 80살이 다 되어간다. 60살 정도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오민애를 독려했다.</p> <p contents-hash="801440ce756865f697524db6e79d074d95fc44236ea9633ca70c73ff07334abb" dmcf-pid="BFGezUsdC8"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시어머니 역할이면서도 재벌가 어른 역을 맡아 거친 신도 소화해낸 적이 있다. 일명 따귀 신이었다. 문희경은 “뺨 때리는 것도 노하우가 있다. 직접 때려달라는 배우도 있다”라며 전했다. 서권순은 “내가 장서희 때리는 신이 있었다. 장서희가 괜찮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왔던 거라 기운이 없어서 털썩 주저앉더라. 그런데 거기에서 NG를 내면 장서희가 또 맞아야 해서, 참고 연기를 했다. 장서희가 괜찮다고 하더니 그대로 쓰러지더라”라며 배우로서 다짐해야 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a42f944d1c31f2cbe45f1504a882c09a7807cb635849807ba1a144d8814960d" dmcf-pid="bTO2ZGaVy4"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내가 대본 나오기 전에 어떤 배우 때문에 마음이 상한 적이 있는데 그 배우의 쌍따귀를 때리는 신이 있었다”라면서 “진짜 때리면 감정이 있어 보이는데, 설설 때리면 안 될 것 같더라”라며 모두를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박준금은 “그래서 오히려 세게 때리고 둘 다 마음이 풀렸다"라고 반전을 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8a29301a59e5a8306cdc984b04b14a57602a39a6cc8793b2de6e72acef6a3c" dmcf-pid="KyIV5HNf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3223juvm.jpg" data-org-width="530" dmcf-mid="3bQTjgqy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3223ju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dd61be4a840445b38e943e8b8096cab7431de835c624dbd10fb00092e4227d" dmcf-pid="9WCf1Xj4TV" dmcf-ptype="general">오민애는 아이유와는 합의된 따귀였으나, 강말금과의 몸싸움은 합의된 게 아니었다고 전했다. 오민애는 “난 후배한테 당했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산으로 애들 찾으러 갈 때 강말금 배우랑 머리채 잡고 싸우는 신이 없었다”라며 “그런데 강말금 배우가 머리채를 잡아서 갑자기 끌려가서 얼굴이 진짜 ‘헉!’하는 얼굴이다. 근데 너무 재미있었다”라면서 배시시 웃었다.</p> <p contents-hash="5a68de1d91f004ae6d27276f66560e5fc006ede32b98aea697debbdec5d1ec90" dmcf-pid="2Yh4tZA8C2"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배우 외에도 화려한 유튜브 생활로 '중년 제니'의 별명을 얻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때까진 쿨하던 박준금은 오민애가 손석구와 인연이 있다는 걸 알자 흥분했다.</p> <p contents-hash="287ef3bc0a9fc2a5f320720631094560d8e54fe2c7313fe6bfa0f82ccad5a25d" dmcf-pid="VGl8F5c6T9" dmcf-ptype="general">많은 남자 톱스타들의 엄마 역할을 했던 박준금. 박준금은 “아들 역할을 맡은 배우는 많다. 주지훈, 임시완, 현빈 다 맡았다”라면서 “배우 윤종훈이라고 아나? 다른 애들은 엄마라고 하는 게 싫다. 선배님이라고 불리고 싶다. 그런데 엄마라고 불려도 좋은 배우가 있다. 윤종훈이다. 이 친구는 좋다”라며 윤종훈을 칭찬하더니 손석구의 엄마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fe040d8661f83c94bced9fa1461615c30dcf702af7ecb45f0a9e7e9db2a303" dmcf-pid="fHS631kP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3399wpbe.jpg" data-org-width="530" dmcf-mid="0kwBYTnb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70733399wp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d30a6f70deb05a3bb9949630300e477a6c93078ed0d7f050fd60f119455f41" dmcf-pid="4XvP0tEQyb" dmcf-ptype="general">이에 오민애는 “손석구랑 ‘D.P’에서 만난 적이 있다. 촬영 끝나고 택시를 잡아달라고 했는데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라며 “손석구가 ‘연기 영상 보내달라’라고 부탁해서 보여줬다. 연락 교환했고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라고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ba7f4eaad7cd8ac32b1dd26cc2492fb7f3e94db83926d800365873ae4c380f8c" dmcf-pid="8ZTQpFDxyB"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준빈 “피부과에 천만 원 썼는데” 중국 현지서 40살 얼굴 오해(밥값)[결정적장면] 08-10 다음 전 재산 사기당한 이민우, 결혼·출산 앞두고 막막 “고정 수입 없어..日 이민 생각”(살림남)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