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협찬 의상 600만 원 물어내···문희경 "이미테이션은 너무 티 나"('아는 형님') 작성일 08-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nTkjKG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1b6e9af53f17f6308ce49fcf2e13be11a6cfa6b29d33c6780007fb379c5396" dmcf-pid="YNLyEA9H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3058vttm.jpg" data-org-width="530" dmcf-mid="PZUEex1m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3058vt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1165d4dd21a3b1f9684f4393ad39c88a30f92165926fd4302a971fe05a26e5" dmcf-pid="GjoWDc2Xls"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배우들의 협찬 비하인드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7a9693ffd2887ca1283110f96575097e47896b3475e3386bd2ffad970d0ef79" dmcf-pid="HvCzGyLKvm" dmcf-ptype="general">9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는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가 등장했다. 80대가 다 되어가는 서권순은 그 나이대로 도무지 보이지 않는 건강함으로 동안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18f249ac923e679b57e9277586efabb11c2fc508f9a346d0c8b5d1c827170" dmcf-pid="XThqHWo9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3481arlj.jpg" data-org-width="530" dmcf-mid="QplQ7pme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3481arl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888bb5c827db4e135bc5caa55c57512997a93e6e66a888b0bc72bc9da8262c" dmcf-pid="ZylBXYg2hw" dmcf-ptype="general">서권순은 “내가 동안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타고난 것도 있고, 내 나이에 이렇게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 동안이다”라면서 “할 수 있는 건 다하고 있다. 의술의 힘도 빌리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5c9b403c9a23c32ae0d5b864df90ff5c7bb5c76beb9e310f55147eb5de2832" dmcf-pid="5WSbZGaVCD"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금은 “난 60 넘어서 나이를 안 세고 있다. 배우로서 관리를 하는 게 덕목이락 생각한다. 한 달에 한 번씩 무조건 피부과를 간다”라며 “관리가 노화를 따라 잡았다고 한다”라면서 서권순의 배우 의식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0022c1f325e3860dd9bcbae29ec6b3398b7e430cb2f850ef1f64e77659ff6677" dmcf-pid="1YvK5HNfyE" dmcf-ptype="general">서권순은 “연극을 두 작품을 맡았다. ‘사랑이 뭐길래’라는 작품을 패러디한 작품이다. 거기서 새댁이라 남편한테 대들고 그런다"라며 활발한 근황을 전했다. 이런 서권순을 본 서장훈은 “‘사랑과 전쟁’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나왔는데, 다양한 시어머니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된 거 같다”라며 드라마 광으로서 서권순을 알아봤다. 서권순은 “대본에 충실할 뿐이다. 그리고 악한 시어머니는 안 해 봤다. 강한 시어머니, 갑질하는 시어머니를 해 봤다”라며 현실에서는 딸 둘의 엄마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8cc37e03ef7ccebb584a06d115096c9c83877399eb10d560f3406d9bf7c763" dmcf-pid="tGT91Xj4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3848qkll.jpg" data-org-width="530" dmcf-mid="xTgYwkVZ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3848qkl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8300b6ce5f4026756cc6f3bc6514ff2f0da068b622a82b51a6b89169fc404b" dmcf-pid="FHy2tZA8Sc" dmcf-ptype="general">졸부냐, 재벌이냐에 따라 연기 톤도 달라진다는 배우들. 이들은 조곤조곤한 말투와 습성을 감출 수 없는 말투 등을 단번에 뽑아내며 이곳이 예능 촬영장인지 연극 오디션 장인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f8d0fe9fcf5fb525a451bf30c573b282760afe6b511ff3e51c0ac1c771118c4" dmcf-pid="3XWVF5c6SA" dmcf-ptype="general">특히 오민애는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의 시어머니 역할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으나, '폭싹 속았수다'에서 한평생 제주도에 사는 여성으로 나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오민애는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어머니하다가 ‘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 엄마를 하니까 다들 못 알아보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7d105976ca78b4c977813ded1d8118e9e73123e7b7ca78bdaafa73f525c37b" dmcf-pid="0ZYf31kPSj" dmcf-ptype="general">또한 이 외에도 다른 비하인드가 있었다. 바로 재벌로 보여야 하는 '고급스러움'에 대한 의상 묘사였다. 박준금은 '시크릿 가든'에서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미감을 자랑하는 패션으로 매 회마다 화제가 됐었다. 박준금은 “‘시크릿 가든’ 때는 유명세가 별로 없어서 내 옷, 친구 옷을 빌렸다. 발품을 많이 팔았다. 협찬 옷 망가지면 물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5e64c9e91d446876a5f8e3ae8f4c150d35cc1bbf5c050ab6eb9f8f5e15c01f" dmcf-pid="pwc5ImP3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4087uutd.jpg" data-org-width="530" dmcf-mid="yrAZOr6F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65044087uu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d591c6851e3e6d305ba2e19a98d1d4fe9556f03ccafba108eb21bf839186f7" dmcf-pid="Urk1CsQ0ya" dmcf-ptype="general">그는 “한 번은 실크에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옷을 협찬 받았는데 600만 원이었다. 코디한테 확인도 했는데, 코디가 옷을 보석 있는 쪽으로 접어버려서, 결국 내가 샀다”라며 실제로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딱 봐도 44 사이즈가 채 되지 않은 작은 의상을 꺼내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76825af1661aca40bf34ab73375b49876fa19bcbbf87dfad0734f7b11a19bae" dmcf-pid="umEthOxpTg" dmcf-ptype="general">문희경은 “악어 가죽 백을 협찬을 받았다. 안개비가 내리는데, 악어 가죽은 물방울을 한 방울만 닿아도 안 된다. 그래서 그냥 샀다. 이미테이션을 가져오라고 했는데”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그러자 박준금은 “근데 이미테이션은 본새가 안 난다”라고 말했고, 문희경은 또한 "그러니까"라고 맞장구를 쳐 아이러니함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941439aa58d1cbbd5799b5d90278cf665e689fa02840dc87f25cd044cbdb46c9" dmcf-pid="7sDFlIMUho"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귀 완료' 쯔양, 13년 친구를 매니저로 삼은 이유 "편하게 먹으려고"('전참시') 08-10 다음 "나도 장애 있었으면 버렸겠지" 정채연, 강상준 이별 후 윤유선에 분노 (에스콰이어)[전일야화]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