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레전드 김창완, 잔나비 쌍방 리스펙+터치드 기타 선물…선후배 우정ing(불후)[어제TV] 작성일 08-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h8MPZw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18cd72a31e122b4286f0ed585fcf655bdbde9fc9d920df82bd6a1dda78196" dmcf-pid="tql6RQ5r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1959305zcik.jpg" data-org-width="916" dmcf-mid="Zi8SYTnb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1959305zc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3e14f9ddb33dc157d273f32b633bfa5f29ba3329dff7dc37716692df7bc64" dmcf-pid="FdpAwkVZ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1959494aeam.jpg" data-org-width="1000" dmcf-mid="552Ivhe7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1959494ae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3JUcrEf5v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036eb6b3d31fa550bc270183b47d89ed2862db3befbe994ca8485d725a22682" dmcf-pid="0iukmD41yy" dmcf-ptype="general">'리빙레전드' 김창완이 후배 잔나비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터치드와는 글로벌한 무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3d544babe30372c1417bd1223d8f31dbb034945dd7c10869d4100c8b7a77842" dmcf-pid="pn7Esw8tvT"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탄으로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f0c6743c1045eb99b6a46722b18490c12c3b7f26b75b64b752a5caaa9cc37de" dmcf-pid="ULzDOr6Fhv" dmcf-ptype="general">이날 터치드는 "국내를 넘어 뉴욕에서도 무대를 앞두고 있다던데. 공교롭게도 김창완 선배님과 합동 공연이라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민은 "맞다. 뉴욕을 같이 가게 됐다. 너무 기쁘다. 선배님이 저번에 말씀해주신 기타가 있는데. 드디어 왔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0a769f5cc4c02bcc1e717499f947485aab3cb53742e41adf47b666d6984d990" dmcf-pid="uoqwImP3vS"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저번에 '불후의 명곡' 700회에서 터치드를 처음 만났는데 괴물 같았다. 본능적인 밴드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 궁금해졌다. 친한 기타 제작사에게 문의해 기타 선물을 하고 싶다했다. 그렇게 선물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윤민은 "너무 예쁘다. 선배님과 함께 뉴욕 무대 설 때 얼른 연주하고 싶다"라며 웃었다. 김창완은 뉴욕 링컨 센터에서 하는 공연에 대해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하는 행사입니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fc6b5ca10e18063d758dbf3e0c9701bd267088970a01088066e632af4f4acc0" dmcf-pid="7gBrCsQ0ll"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잔나비는 김창완의 노래를 준비했다. 방송에는 과거 '불후'에서 산울림을 향한 진심을 전했던 최정훈의 모습이 소환됐다. 그는 "누구 음악을 제일 좋아하니 라고 물어보면 산울림 음악 제일 좋아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라고 마음을 꺼냈다.</p> <p contents-hash="c5bb1a314c235d2de3238833242893e5d36aea3d43bb109e8478b33e124f0921" dmcf-pid="zabmhOxpWh" dmcf-ptype="general">최정훈은 "특히나 저희 1집은 산울림에 영향을 엄청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막 눈물이 날려고 할 정도로. 진짜 막 그래요. 산울림 음악을 항상 생각하고"라고 애틋해했다. 최정훈은 "정말 산울림 음악이 없었다면 저는 음악을 하지 않았을 거고, 지금과는 다른 사람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자리를 빌어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c4545764926dce57c661b8e6b4cc6dbf58c8b5000d9c363aae603ced7555502" dmcf-pid="qNKslIMUyC" dmcf-ptype="general">잔나비는 무대 중 김창완과의 아름다운 컬래버를 선보였다. 최정훈과 김창완의 온기 가득한 음색은 울산 시민들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공연 후 최정훈은 "저희 잔나비가 산울림과 김창완 선배님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저희 사랑 아시죠"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d28f9277b5355a7f40045dbb44c794c720df3afcb21501b66aa99442676602bf" dmcf-pid="BVYeLJphTI" dmcf-ptype="general">김창완도 "한 무대에 서게 돼서 영광이다. 멋있다"라고 화답했다. 그는 "제가 잔나비 노래를 쭉 들어보니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푸시킨의 시구절 같더라. '자고 나면 괜찮을 거야' 라는 대목을 보고 '나 이거 하고 싶다'라고 했다. 너무 위로가 되지 않나"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잔나비는 "음악하길 잘 했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1bb8827ebc4d32405c74956525d5b5f64e14355b508404885fa280dcc4ee38d8" dmcf-pid="bfGdoiUllO"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K4HJgnuSW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98XiaL7v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남편놈’ 댓글에 살기 눈빛..'9살연하' 정석원 반할 만 [핫피플] 08-10 다음 허성태, '오겜' 성공 뒤 공황장애 고백.."사지가 떨려, 신경과 行" ('놀뭐') [핫피플]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