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저격' 구혜선, '내로남불' 논란에 2차입장 "논지 흐리기 유감"[SC이슈] 작성일 08-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xwpFDx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ee8b400e9e91963e6281e3836810e3382eae3691b31536854376f63a27b49c" dmcf-pid="zjRmu0rR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61714414ltrb.jpg" data-org-width="600" dmcf-mid="pGJIquOJ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61714414ltr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0fb3ad038651df414cc8eac14507314d703b1a668f3005c5f746d22a515040" dmcf-pid="qAes7pmeu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남편 안재현을 저격했다 구설에 오른 구혜선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7f06160c3b7b2f42c68ab209be25bd87f061a094daeeab24cf26049761b8067f" dmcf-pid="BcdOzUsd0u"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9일 자신의 계정에 "추신 :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이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9fc001ddb8e9425bd6a2867477b86057fc8ce4eb56c8d729827ee1c0df6f29" dmcf-pid="bkJIquOJ0U"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8일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이라며 장문의 안재현을 향한 저격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75e197c1312900ead3e717f6f73ab0e399d0e61d0ea2fa8a628c5f4a77188775" dmcf-pid="KEiCB7IiUp" dmcf-ptype="general">그는 "저와 전 배우자(안재현)의 이혼 과정에 있어 상반된 주장이 오갔으며 결론적으로 진위여부는 따지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를 도출했다면 그 일은 당사자 간 진실된 화해는 아닐지라도 암묵적 약속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950e57511ed3e8975b50532459043b7c77cddff6e6694b208058c5eb72ff111" dmcf-pid="9roS9Blo70" dmcf-ptype="general">이어"전 배우자와의 이혼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다.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내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8595c526d53d0c8b35d238978e144fb6efeef344e8dae17cc9d1d464633d6" dmcf-pid="2mgv2bSg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61714586vhye.jpg" data-org-width="617" dmcf-mid="UrI0ie3I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61714586vh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7dc37367ae622cf32b6cf570bd87fa5c888bdeb871faf303fee2ac62129c25" dmcf-pid="VsaTVKvazF" dmcf-ptype="general"> 또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a064956c9aa48a47a7271115b9dd17a62928220ac23fbb5d883708b97554fb" dmcf-pid="fONyf9TNpt"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최근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MBC '나혼자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과 케이윌,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해 이혼 후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안재현의 지인들은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구혜선은 이를 저격하고 나선 것. 하지만 구혜선 역시 과거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에 출연해 이혼 심경 등을 고백한 바 있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자 구혜선이 다시 한번 불쾌감을 토로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07252eb58dad745ebae947f08b643e6df19b5a5bcae1009ebe608cf75fc26f9b" dmcf-pid="4IjW42yj01" dmcf-ptype="general">하지만 네티즌들은 '안재현을 못 잊는 것처럼 보인다', '서로 갈길 갔으면 한다', '이혼 과정도 복잡하지 않았나'라는 등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06661150447e31ee5b0b6ad7d5c0e25a78796692affebab44e3faaaf90c81c21" dmcf-pid="8CAY8VWAF5" dmcf-ptype="general">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N '신혼일기' 등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여러가지 폭로를 쏟아내 논란이 됐었다.</p> <p contents-hash="9e12c23c60e257e492b59556ce156b82f03dca5bd581561cdd25158e611bf9bb" dmcf-pid="6hcG6fYc7Z"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3억 외제차' 차랑했다가 악플 폭주 "골 빈 거 인증했다고" 08-10 다음 [AI픽] 국산 딥엑스 AI칩, 중국 바이두 로봇 두뇌 된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