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냉장고 공개 충격 “장어 200마리 5년 모아” (동치미)[결정적장면] 작성일 08-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1die3I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a44cf37f256c4540612e5d11776ddae297e623efa44f89442cab5ebe20a9a" dmcf-pid="UltJnd0C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342685vvif.jpg" data-org-width="600" dmcf-mid="34W6Q8HE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342685vv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126241236aa121580681cf40c7610553887f2a54e126dec677f83098c93885" dmcf-pid="uSFiLJph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342859shln.jpg" data-org-width="600" dmcf-mid="0WsqbzCn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342859sh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71KEwkVZ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28a6f0e25c7b7f7c2a393fac536873eb11234f72ff5f668d5ac39a2a20a99b0e" dmcf-pid="zt9DrEf5vd" dmcf-ptype="general">이창훈이 5년 동안 모은 장어 200마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5b6fd582624749eefe8cfe6c9da6e57042fe63111bd0f41661890027e603eab5" dmcf-pid="qF2wmD41le"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창훈 김미정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4f9c1d274fb81cfb93d29acc258655a81b1c3fefabff63b42dba2a425a3ccee" dmcf-pid="B3Vrsw8tyR" dmcf-ptype="general">김미정은 진짜 쓰레기와 살고 있다면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남편 이창훈에 대해 고발했다. 이창훈은 신발, 옷, 우산 등을 버리지 못해 잔뜩 쌓아놓고 살고 있었고, 김미정은 가장 심각한 상태인 물품으로 냉장고를 점령한 장어까지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ab5e2e11567b89db475f709189c381905eb9de57fa506336e0e1dee340f3fd4" dmcf-pid="b0fmOr6FWM" dmcf-ptype="general">김미정은 “남편이 술을 좋아하니까 술장고를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 연애할 때 남편 집에 놀러갔는데 갈비탕을 해준다는 거다. 꽝꽝 언 냉동실에 언제 넣었는지 모를 냄비에 얼음채로 꽂혀져 있었다.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 비닐을 보니 2년 지난 거였다. 며칠 전에 닭볶음탕을 한다고 2마리를 샀다. 요즘 냉장고에 있어도 금방 상한다. 3일째 되던 날 혹시 냄새 맡아봤어? ‘냉동실에 넣었어’ 그러는 거다. 냄새를 맡아본 거”라고 남편의 전적부터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9c2a9fc0f622475baa56f234132d9305bf529bfcfe1c8aad0d9b9e1e0bbcd71" dmcf-pid="Kp4sImP3Tx" dmcf-ptype="general">김현숙이 “냉동도 신선할 때 급냉해야 한다”고 경고하자 이창훈은 “그래서 배가 아프구나”라면서도 “화장실에 가면 다이어트가 되니까”라고 합리화했다. 이창훈은 “저는 제 후각과 미각을 인정한다. 괜찮은데 아내가 뭐라고 할 거 같으면 (소비기한) 날짜를 지운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ed761c8095b5ed677bb59043f5db185437229726eefc3d05c08475c47e047a0e" dmcf-pid="9U8OCsQ0yQ" dmcf-ptype="general">하이라이트는 냉동실을 점령한 장어. 무려 장어 200마리가 있다는 말에 모두가 경악했다. 이창훈에게는 장어를 보내주는 친한 형이 있고, 명절마다 20마리씩 보내주기 때문에 설날과 추석마다 받은 장어를 5년 모은 걸로 추정되는 상황. </p> <p contents-hash="4c44effa1752f2ac35f08f28b2456fa2141b13f57614fd1adf7b74b97d77e042" dmcf-pid="2u6IhOxpvP" dmcf-ptype="general">김미정이 “감사한데 못 먹는다고 말해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계획이 있더라. 시골에 별장을 하나 얻어서 장어를 구워먹고 싶다고 하더라. 6개월 지나면 버려야 한다. 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p> <p contents-hash="4d25c61ebaedc60f3699483f1713a30ccdc02e0f007a0663293a8909383ee045" dmcf-pid="V7PClIMUv6" dmcf-ptype="general">이창훈은 “장어를 선물해주는 형이 아끼는 사람에게만 장어를 보낸다. 예전에 주택에 살 때는 바로 구워먹었다”며 “저를 너무 압박하지 마라. 시간을 좀 달라. 제 장어가 댁들에게 해를 준 게 있냐. 내 장어가 뭐 잘못한 거 있냐”고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fC5eJRFOS8"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4h1die3IS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금 최애 子, 현빈 주지훈 아닌 윤종훈 “엄마라고 하면 좋아”(아형)[결정적장면] 08-10 다음 아이유 뺨 진짜 때린 오민애 “애순이가 부탁해” 해명(아형)[결정적장면]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