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김재영 인지도 디스 “마스크 안 써도 편하게 다녀”(놀뭐)[결정적장면]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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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8b55cb57322a4e59dd9e18cb85ab5c5051d7c0b05a56540408554044c81408" dmcf-pid="pK2VzUsd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739086gczd.jpg" data-org-width="640" dmcf-mid="FlZ5ySJq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739086gc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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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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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739271jnfg.jpg" data-org-width="640" dmcf-mid="3KVfquOJ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60739271jn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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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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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lvTOr6FT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1bdb85a0e39bbf408a52411df7d862ecff64b52677871c81a6c82da4f957a315" dmcf-pid="7STyImP3vM" dmcf-ptype="general">배우 한상진이 후배 김재영의 인지도를 디스했다. </p>
          <p contents-hash="7e4842bd701ce34125bc7bb453cfb9d059fa12c8c506f1e2818fced02313aaa1" dmcf-pid="zvyWCsQ0yx"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2회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모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b720381e98729b02e4712810e95c6216ca24178e80dc3466212d0601a221ee5" dmcf-pid="qTWYhOxpTQ" dmcf-ptype="general">이날 '인사모'에 끼고 싶어 먼저 연락한 한상진은 유명하지 않아 자격미달이라는 말에 자신이 유명하다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6e760c2c58b449a0d93cb5a703d2a93ae135958f12dd73c6f1b0f5a268d46057" dmcf-pid="ByYGlIMUTP" dmcf-ptype="general">이에 한상진의 유명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우재는 친한 지인이자 배우 김재영에게 전화했다. 그러곤 "너 한상진이라는 배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88ed28c9bba7e6e31acfd4366c5df320b0677c25b78980ae2c1875f21af3e64b" dmcf-pid="bWGHSCRuW6" dmcf-ptype="general">한상진과도 친분이 있는 김재영은 "정말 너무 좋으시고 항상 후배들을 생각해주시고 되게 유머 있으시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490b73814a64e33bbbde431d22eb5a8ed4632aac12666ebd1a2dfaf2f88d65bd" dmcf-pid="KYHXvhe7W8" dmcf-ptype="general">이때 한상진은 돌연 "근데 재영이도 여기 나와야 돼"라며 김재영도 '인사모' 회원으로 적격함을 주장했다. 주우재는 "재영이 인기 많다"고 했지만 한상진은 "재영이랑 지하철을 같이 탔다. 마스크도 안 쓰고. 우리 둘 다 되게 편하게 다녔다"고 일화를 밝히며 "재영아 너도 나와라!"를 외쳤다. </p>
          <p contents-hash="2418857b2eff8f04fba370edaa53adccb65e22aa3d59712659172dbb34a9230e" dmcf-pid="9GXZTldzl4" dmcf-ptype="general">김재영의 "인기 많은데 사람들이 몰라서"라는 말에 이어 주우재도 "대중적으로 막 유명한 건 아닌데 아는 사람들은 빠진다"고 편들어줬다. 이에 한상진은 "아는 사람들은 빠지는데 그분들은 지하철을 안 타시나봐"라고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상진은 마지막까지 김재영에게 "재영아 같이 유명해지자"라며 '인사모'를 영업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2HZ5ySJqW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VF0pZGaVy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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