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듬직한 15세 아들 공개…중학생 맞아? '훤칠 비주얼' 눈길

작성일 08-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엄마 키 훌쩍 넘긴 15세 아들, 올블랙 커플룩으로 '훈남 포스'<br>백화점 데이트 즐기는 모자…팬들 "보기만 해도 흐뭇"</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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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48e0707d886d84dfc18934b2d5edd4ab1eef035bbe8e532616253295d29ec" dmcf-pid="255WOr6F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 송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033113562qjll.jpg" data-org-width="640" dmcf-mid="bzSsjgqy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033113562qj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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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 송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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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24c96f2d850f1afb52c5c47a1d4e247ec46867218e353c938d623e4c01b0d3" dmcf-pid="V11YImP3r0"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훌쩍 성장한 10대 아들과 함께한 여름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b95c72c3edcc536f043f772ce4195f2729ca36d9864e202cf05d83b81514dea" dmcf-pid="fttGCsQ0w3" dmcf-ptype="general">송윤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 커간다, 2025년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 설승윤 군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쇼핑을 즐기고 있었고 카메라에는 모자의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p>
          <p contents-hash="188158c991f65f25d2c4ae77e018d00c1283451288cd2bf79305bb66e70a3078" dmcf-pid="4KKuZGaVsF" dmcf-ptype="general">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들의 훌쩍 큰 키였다. 2010년생으로 올해 만 15세가 된 설승윤 군은 이미 송윤아의 키를 훌쩍 넘어섰으며 중학생이라고 믿기 힘든 키와 비율을 자랑했다. 엄마와 같은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을 맞춘 그는 한 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송윤아와 자연스럽게 걸음을 맞추며 듬직한 '엄마 지킴이' 면모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28771734834e81d950231284fc87ab45130802bd97bff81f7514b8ed57dd4a" dmcf-pid="89975HNf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 송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033114887oavf.jpg" data-org-width="640" dmcf-mid="KQBpHWo9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033114887oa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 송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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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f86c3c0c29cf5fd12a9700c2d1c505bd1530c945f559c9c607dadb3ecce0ad" dmcf-pid="622z1Xj4m1" dmcf-ptype="general">사진 속 송윤아는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쇼핑을 즐기면서도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흐뭇함과 애정이 가득했고 이를 본 팬들은 "아들이 벌써 이렇게 컸다니 놀랍다", "모자의 케미가 너무 보기 좋다", "든든한 아들 덕에 마음이 놓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c04a103ca35417ba815c23942a4a63a9ada51076c2d492b9c78e1c1587c1072" dmcf-pid="PVVqtZA8s5" dmcf-ptype="general">배우 오윤아는 "와~~"라고 감탄했고 김혜수는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과 하트를 남겨 애정을 표했다. 배우 한다감도 "언니~~~ 아들이 모델같아요!!!" 댓글을 남기자 송윤아가 "앗 그건 아니지 다감아~"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9b83e33837b0586ef5311ed17ae69d1c7505f5d6f4a9ffeb9fea3ceacac4b4e" dmcf-pid="QffBF5c6mZ" dmcf-ptype="general">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평소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가끔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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