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폭로' 쯔양 "3개월간 집 밖 한 발도 안 나가…주저앉아 울기도"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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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279b78ce213b699cc23da808835b9c6b8de6ddadb1bb5c8e7d090faa87d92" dmcf-pid="03vd7nuS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이 지난해 '전남친 폭로' 사건을 언급하며 매니저이자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today/20250810023938435jzt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lHvgWo9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today/20250810023938435jz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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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양이 지난해 '전남친 폭로' 사건을 언급하며 매니저이자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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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0e446d716169e9c39af225b8d47282b488c36bcfd8a9d88758d8018b0d6ba3" dmcf-pid="p0TJzL7v1v" dmcf-ptype="general">먹방 유튜버 쯔양이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남친 폭로' 사건 당시 집 밖을 나가지 않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528357037d9e9b45e18cae85e1f123e63272c2f61f4d46e39aea43ccc894738" dmcf-pid="UpyiqozTXS"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9회에서는 쯔양이 고등학교 동창이자 매니저인 오수빈 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7034298450e0130dcb221990a71b6f1094ce3dc6d48bd6bfe9d2453cd2958f" dmcf-pid="uUWnBgqy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쯔양.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today/20250810023939823xrlq.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4WjHNf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today/20250810023939823xr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쯔양.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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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8ea517fc048ff8227967f97925065aead375afc8bdb7f44f9591861e3f6ee46a" dmcf-pid="7cR1r3wMYh" dmcf-ptype="general">오수빈 매니저는 쯔양이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지난해를 회상하며 "3개월 정도 같이 살았다. 단 하루도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거실을 걷다 주저앉아 울기도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264ad31de16db92fccdeb460f07f286b89c124f650c148b3d3d52bb2931baa21" dmcf-pid="zketm0rRGC" dmcf-ptype="general">쯔양은 "혼자 살았는데 같이 있어 준 게 정말 고마웠다. 그때 혼자였다면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매니저이자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182a1500ca320c2548f3e21136584cea57a87a436296e20bed08eb32b7727a2" dmcf-pid="qEdFspmeXI"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폭언·폭행·협박을 당하고 40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전 남자친구는 형사 고소 도중 사망했고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09008aa4d00837abba544faa194011b1bc0f348b2a015c54f35c6fb05facd162" dmcf-pid="BDJ3OUsdGO"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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