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24시간 먹방 일상 공개 “아침식사만 6시간” (‘전참시’)[종합] 작성일 08-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0br3wM1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0200bbf069ec3424d891dfe985ea9ae933cf73cba2dd5f8983b31e9e0cfa6c" dmcf-pid="ZrpKm0rR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today/20250810012703179vikl.jpg" data-org-width="700" dmcf-mid="G8dgFMts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today/20250810012703179vi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참시’.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80a5c7bc106dbd43f1599dd42baa56f37b436667428bef042203c0ed88e5dc" dmcf-pid="5mU9spmeHq" dmcf-ptype="general"> 쯔양이 24시간 먹방 일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4b2a0be54c314918eed378a7877fde82bb74b0720f066004e38bf8f4304c6bb5" dmcf-pid="1su2OUsdHz"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세희, 쯔양이 차례대로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fdf415184db4ddce68f01f1d56683e73b41e996387c4073914c239762a9873e" dmcf-pid="tO7VIuOJY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세희는 강아지와 함께 남산 공원 산책을 나섰다.</p> <p contents-hash="945ded4e0888163b2675248b9b16c9c5e4b6a1f13032ac2647ad5de337e9a84c" dmcf-pid="Fny1LTnbGu" dmcf-ptype="general">계단 말고 샛길로 간 이세희는 식수를 마시다가 본인 팔에 물을 붓는 특이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풀숲을 걷던 중 이세희는 그냥 맨땅에 앉아 독서했다. 그러더니 여분의 배변 봉투에 읽던 책을 넣고 머리에 베고 누운 이세희는 갑자기 대본을 읽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54ee38d269e38709dd28972d0401986e4d594ceeffab079c031deebc9494920" dmcf-pid="3LWtoyLKGU"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되게 좋아해요. 지방 촬영가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산, 나무 시골을 좋아해요”라고 이세희가 자연을 좋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6f5a7cc3f571ce63128607f37843ced4c47c8974e30265f4357579ad05dde2" dmcf-pid="0oYFgWo9Yp"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이세희는 수육을 한다면서 밥솥 안에 돼지고기와 된장, 콜라를 넣고 조리했다. 그러고 나서 접시에 수육을 담은 세희는 가위로 대충 잘라 서둘러 식사했다. 순식간에 한접시를 뚝딱한 세희는 서둘러 촬영장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79b25da745749e281bcdedad0195f08f44c77c4db804af4e50be6c082676b429" dmcf-pid="pgG3aYg250" dmcf-ptype="general">기획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섭외받아서 미팅하러 간다는 세희는 매니저를 만나 직접 만든 수육을 먹여주기도.</p> <p contents-hash="db8fd7b0345e7af0c686d52fbbc18b1292cbd93c09aa1ca0201ac178e7f30345" dmcf-pid="UaH0NGaV53"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세희 씨가 전화 와서 4박 5일 동안 연락이 안 된다는 거예요. 본인이 깨장에 간대요. 저는 해외가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깨달음의 장이래요. 세희 씨가 무교인 줄 알고 있는데 절 좋아하고 정적인 것 좋아하더라고요”라며 이세희가 수련에도 관심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f8a983e68c02ba5c2b0e35c3bd11dbe4ee0aef922e301a9ba0bfa040d246e95" dmcf-pid="uNXpjHNfYF" dmcf-ptype="general">미팅이 끝난 후 오현경, 윤지숙을 만난 이세희는 한강에서 야외 에어로빅을 했다.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는 이세희는 첫 번째 노래가 나오자 “나 이 동작 알아! 저번에도 했어요”라면서 알 수 없는 동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2aab3805ce864d5db78ce1135f0275e0cbd8bcdfc9a6ac99ace4d74ce800275" dmcf-pid="7jZUAXj4tt" dmcf-ptype="general">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고 16개 곡까지 춤을 춘 이세희, 오현경, 윤지숙은 개운한 마음으로 치킨집으로 향했다. 윤지숙은 “얘는 정말 예민이라는 게 없어”, 오현경은 “사람들이 세희라는 사람을 유쾌하고 긍정적이고 실수마저도 너는 진심이 있잖아. 너만의 원칙이 보기 좋아. 그게 너의 강점이야”라고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a6f48425b8ccef7bcab0ebd175c3ebde1ba83d850f3c51f641d3b377f95b23" dmcf-pid="zA5ucZA8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today/20250810012704509zvab.jpg" data-org-width="700" dmcf-mid="HdECfkVZ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tartoday/20250810012704509zv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참시’.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59d1cdd42581b14c231556ef2c23d1ab7e11f4dca7d69ecbe0293bb9c17771" dmcf-pid="qJvZiSJq15" dmcf-ptype="general"> 두 번째 참견 시점 주인공으로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모습을 보였다. 입사한 지 1년 7개월이 됐다는 매니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냈어요.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우리 반에 몸이 안 좋은 친구가 있어서 저보고 돌봐줄 수 있냐고 했는데 몸이 안 좋은 게 아니라 학교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모닝콜도 해주고 그랬어요”라고 했다. </div> <p contents-hash="6af29c05ba365a7c9099e0426a3725a006c47c02f033f2ba0fa30ebe8a8f5db0" dmcf-pid="BiT5nviB1Z" dmcf-ptype="general">이어 “보청기 회사에서 사무직하고 있는데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때 정원이한테 연락이 와서 연봉 얼마 받냐고, 자기가 더 줄 테니까 자기랑 일해 보자고 해서 같이 일하게 됐어요”라며 쯔양과 같이 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6131c58039da63975e2d5c053f799b59112ab2ba6199bcab6d9b8f5d638391d" dmcf-pid="bny1LTnbXX" dmcf-ptype="general">쯔양은 “제가 원래 촬영 다닐 때 남들이 보고 있으면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잘 못 먹어요. 원래는 PD님이랑 같이 다니는데 해외로 가면 일손이 모자라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있으면 여행 다니는 느낌도 나고 좋을 것 같아서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8d5c0d46aaa9d87f974c193cba09e283bffc28d8308122f0ac5ec5f4a65c98a" dmcf-pid="KLWtoyLKtH" dmcf-ptype="general">오전 8시 30분부터 햄버거와 음료를 먹던 쯔양은 뭔가 아쉬운 듯이 주방으로 가 꼬치 어묵을 꺼냈다. 매니저는 “제가 재봤는데 아침 식사 시간만 6시간이에요. 그러다가 만화 좀 보고 또 먹어요”라면서 “아침에 꼬치 어묵을 매일 먹어요. 한 10인분 정도 먹어요. 먹어야 힘이 나는 음식이에요. 얘는 다른 거에 돈을 안 써요. 명품 가방 하나도 없고 다 먹을 거에 써요. 양이 많아서 선반이 두 번 정도 무너졌거든요”라며 쯔양의 남다른 먹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01d931bc3cfc36c4a601aceddda92570ead407530d18d2e9834c97f0c371c76" dmcf-pid="9oYFgWo9tG" dmcf-ptype="general">하루에 100걸음도 안 걷는다는 쯔양은 “거의 배달 아니면 택배로 해요. 1년 배달비가 한 4천만원 정도 돼요”라고 했다. 대용량 꼬치 어묵탕을 만든 쯔양은 매니저가 오자 “어묵탕 먹을래?”라며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ec7b45c52544ccbcef560b160d7a0227c5b56ba367ef2739cfee26f933fdaac3" dmcf-pid="2gG3aYg21Y" dmcf-ptype="general">어묵을 다 먹은 쯔양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밥 6개, 달걀프라이 8개, 나물을 넣고 비빔밥을 만들어 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배부른 매니저가 소파에 누웠지만 쯔양은 라면에 누룽지를 먹고 2리터가 넘는 아이스티를 마셨다. 쯔양은 “저는 음료가 없으면 잘 못 먹어요. 한 끼에 7리터 정도 먹어요”라고 말하기도.</p> <p contents-hash="a771ab455f2966ebdce96cd03d417f7de7ed39affd5f2c7c274ad827ec8fcec7" dmcf-pid="VaH0NGaVZW" dmcf-ptype="general">오후 12시까지 식사한 쯔양은 먹방을 찍기 위해 매니저와 집을 나섰다. 스케줄 장소로 가는 와중에도 쯔양의 입은 쉬지 않았다. 심지어 “배고파”라고 하기도.</p> <p contents-hash="a993007890ea225ee8a7ecbfc3710efa29ee9278e9f8f3cffea9f6247f99f616" dmcf-pid="fNXpjHNf1y"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작년에 3개월간 같이 살았어요. 3개월 동안 둘 다 한 번도 안 나갔어요. 거실로 걸어가는데 앉아서 울고 이랬거든요. 솔직히 너무 힘든 일이니까 의지도 엄청나게 했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둘이라서 좀...”이라며 쯔양 사건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c9d9e7f008078fe84ec100b7b4765af27e57c0a67170f1285705919e0008b5b" dmcf-pid="4jZUAXj4GT" dmcf-ptype="general">쯔양은 “제가 혼자 사니까 같이 있어 주겠다고 해서 고맙게 같이 있어 줬는데 당시에 안 그랬으면 너무 힘들었을텐데...”라며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8615f7f18254a2b1dbaf610587a134d217e8c90e7e86e160b4a507b96686ebb7" dmcf-pid="84wl8D41Gv" dmcf-ptype="general">촬영 2시간 동안 초밥 101접시를 먹은 쯔양은 집으로 가던 중 회식을 위해 해산물 식당을 찾았다.</p> <p contents-hash="f165bca6da9e03b4e2120d3442eb4af1e5688722f2cecb94a690e3ff05eb4883" dmcf-pid="68rS6w8ttS"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나의 못난 성격을 잘 받아줘서 고마워”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쯔양에게 속마음을 전했고 쯔양은 “난 너랑 평생 갈 것 같아. 싸우더라도 내가 먼저 다가갈게. 평생 가자”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aee313491e1884255a2de6e6258d2477fb725e7737a008a4df98c40d0d0e0f3" dmcf-pid="P6mvPr6Ftl" dmcf-ptype="general">‘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044bc2dcc7f97623004e3002d899d7b28fe63132b8bf4c3c26ac0daf95b2e49" dmcf-pid="QPsTQmP3Hh"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현 저격한 구혜선 “무척 설렌다”···창업홍보 ‘열일’ 08-10 다음 엄태웅, '초등학교 교사'로 복귀…'마지막 숙제' 캐스팅 이유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