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갈취 피해 쯔양 “3개월 칩거, 매니저 내 옆 지켜줘” 우정 뭉클(전참시)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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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05709919tvzv.jpg" data-org-width="640" dmcf-mid="zbNu0e3I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05709919tv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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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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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05710098gipb.jpg" data-org-width="640" dmcf-mid="qmSx6w8t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en/20250810005710098gi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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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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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9ssf9jKGT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0c0a2b56890d6baf3fa9461e347be50b99b39ce3ae5351b3fe4120b40a85139" dmcf-pid="2OO42A9HSk" dmcf-ptype="general">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12년지기인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0be0abf87719b711b62b5d7dc7124e4eb51a90009bec6bac5f63b8e1f052a46" dmcf-pid="VII8Vc2Xhc"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쯔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fdba160c4cb96d37deac4603f9b2882a0251e9f697214765fa4999d7295fa94" dmcf-pid="fvvMPr6FhA" dmcf-ptype="general">이날 쯔양과 7년째 함께 일했다는 PD는 쯔양의 절친인 오수빈이 매니저로 들어온 뒤 "정원이가 엄청 밝아졌다"고 말했다. 오수빈은 쯔양의 스카우트로 1년 7개월째 쯔양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06c7d4cdc66206cfd0de12f84b12c83c0bc32c46864e856d1c360c2c925f4c18" dmcf-pid="4TTRQmP3vj"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쯔양이 현재 많이 밝아진 거냐는 질문에 "작년 한 3개월 정도 같이 붙어있었다. 같이 살았다. 일단 3개월 동안 한 번도 둘이서 집에서 안 나갔다. 어떤 날은 같이 있다가 거실 걸어가다가 앉아서 울고 이랬다. 진짜 힘들었다. 솔직히 너무 힘든 일이니까 의지도 엄청했고 약간 멘탈적으로 힘들었는데 둘이 있어서 지금은 많이 괜찮다"고 답하며 간접적으로 지난해 쯔양을 힘들게 한 전 남친 사건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f19068785c727844bf3518969e6828a21c5fb5ade3e6a4cca90741a826b5067" dmcf-pid="8yyexsQ0vN"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의 쯔양은 매니저가 일부러 옆에 있어줬던 거라면서 "제가 혼자 사니까 아무래도 같이 있어주겠다고 해서 고맙게 같이 있어줬다. 그것 때문에 되게 뭔가, 그때 당시 안 그랬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같이 있어줬다"며 고마워했고, 매니저는 이런 쯔양의 말을 들으며 울컥하는 것으로 우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c115cd79c22e09487f698045f2a6ae383722bc9fb19ce9c10b11c94af701a95" dmcf-pid="6WWdMOxpSa"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4년간 폭언 및 폭행, 협박에 시달려 왔으며 40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고백했다. A씨는 형사 고소 중 사망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PYYJRIMUh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GGieCRu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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