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에 고발 당했다 “남편? 진짜 쓰레기”(동치미)[종합] 작성일 08-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EI7nuS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2f6ef1fd6fb494ceb305930700521c92efd2be200eafeb1022e31e2db73325" dmcf-pid="bBDCzL7v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02939313adcb.jpg" data-org-width="530" dmcf-mid="zXjr0e3I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02939313ad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6f67283c683821273b638ff0cde4800fce3ff3cc70dfe842041e0763ebfb5f" dmcf-pid="KbwhqozTlI"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창훈의 아내가 남편을 고발했다.</p> <p contents-hash="a227b2c331f83a55638fcd4c6f476cc7ca2552393f056c5b3e6d9d0dc8fc4fa4" dmcf-pid="9KrlBgqyCO"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d5a62ba4508d894421cf7a59e693176a8b0871c742b7b75b1693cedc2d6ba77" dmcf-pid="29mSbaBWSs" dmcf-ptype="general">이창훈의 아내는 ‘나는 남편이 아닌 진짜 쓰레기와 살고 있다’라는 제목의 고발 영상을 준비했다. 이창훈의 아내는 “실체를 고발할 것이다”라며 이들 부부의 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c354f90418d67c76e51a8d541c4b705ae5c5785716221f811edead2b3257b25" dmcf-pid="V2svKNbYym" dmcf-ptype="general">아내는 이창훈의 방을 공개하며 “여기 가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숨이 막히기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을 사오면 상자를 간직한다. 뭐가 있는지 잘 모를 것이다. 이런 게 너무 많다. 말도 안 되는 거 다 모아두는 것이다. 딸이 버린 책을 주워와서 공부하겠다더라”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4b54b2002a6a395940e4bbc8eba520ac6fee1d52c322c78382e5c78dc5de181" dmcf-pid="fVOT9jKGyr" dmcf-ptype="general">아내는 이창훈이 목발 등 전혀 필요 없는 물건도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는 소중하게 자리하고 있는 커피 머신을 보며 분노했다. 아내는 “분명 버리라고 했다. 나눔을 하거나 어떻게 하라고 했다. 15년 됐다. 언젠간 쓰려고 갖다 놓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b9e46d55eefaa340d6adfa1b217fac949d16c02d3b3bce9c052e7ac61308b5" dmcf-pid="4fIy2A9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02939503lqys.jpg" data-org-width="530" dmcf-mid="q03qgWo9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02939503lq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cfb72709939b1dbd1b29518b94380240e5ebcd42b25e53a427c6013794560b" dmcf-pid="8hfMIuOJvD" dmcf-ptype="general">빈티지 느낌이 가득 나는 소품들이 줄줄이 등장하자 패널들은 돈이 되는 것이면 상관없지 않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군번줄, 색이 바란 상장까지 등장하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9a8028bd61b06b49b3cb30513a64893f07175e567ccc0ab970f8fdccca0d237" dmcf-pid="6l4RC7IiCE" dmcf-ptype="general">이창훈은 “이 사람은 버리는 걸 잘한다. 음식 하다가 참기름 뚜껑을 떨어뜨려서 잠시 후 보면 없다. (버린 것이다) 제가 방바닥에 안 누운다. 버릴까봐. 이런 사람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9f1ef318e147196d5a0324de5cc7c99fc9462fec38c9ed68a345a557f7188b3" dmcf-pid="PS8ehzCnTk" dmcf-ptype="general">이창훈의 아내는 “지네 병이 있다. 다 남편 신발이다. 생전 안 신는다. 신은 걸 본 적이 없다”라며 100켤레 이상의 어마어마한 신발을 공개했다. 이창훈의 아내는 “자기 서랍은 깨끗하다. 안 뜯은 옷도 있다. 결혼하기 전에 산 것들이다. 알록달록 옷이 많아도 검은색 옷만 입고 다닌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b0d129a5dfc0dac937674e465386f1aa23a1b4133a827cff2911afecd69da5" dmcf-pid="Qv6dlqhLCc" dmcf-ptype="general">이창훈의 아내는 냉장고가 세 대라고 말했다. 그는 “누가 주면 다 받아온다. 진짜 열받는 포인트가 이게 다 장어다”라며 냉동실을 점령한 장어를 꺼내들었다. 장어가 200마리가 있다는 말에 모두가 경악했다. 이창훈은 “오래된 게 아니다. 2년 반 전에 받은 게 가장 오래 된 장어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989da351fc366fc1db947cf3ffa7139fec28eac76d93b4cc2ef3b7dbcbdd4a1" dmcf-pid="xTPJSBlohA"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2cceec95806e9aabafb663669bc24a45019fe19badae4f80ace43897a2747d9" dmcf-pid="yQvX6w8tvj" dmcf-ptype="general">[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유재석 "너 몇기야?" 08-10 다음 '월수익 1억' 쯔양, 냉장고만 4대인 집 공개…"편의점 수준" (전참시)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