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영탁 등장 작성일 08-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e33RFOe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3254e1dccc89568a90f8a814e1e523c3ecf6455c62445e5a35dae8439784bb" dmcf-pid="VUd00e3I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노래자랑, 영탁, 김연자, 박상철 라인업, 사진 = 영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37944nyyl.jpg" data-org-width="680" dmcf-mid="qAillqhL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37944ny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노래자랑, 영탁, 김연자, 박상철 라인업, 사진 = 영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367f69aee80893101c84c5cf94bee8bdd82314e87a4927c37aa627a629f082" dmcf-pid="fuJppd0CeV" dmcf-ptype="general"> <br>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또 하나의 전설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8월 10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2127회 '서울특별시 광진구 편'은 광진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일요일의 하회탈"이라는 별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MC 남희석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광진구민들이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폭발시켰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9187e895d17061d2695e5b63e67b22798a961d0733c1b0104cbf62f7d14af" dmcf-pid="47iUUJph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터진 축제와 환희, KBS1TV '전국노래자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39250viol.jpg" data-org-width="680" dmcf-mid="B0IUUJph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39250vi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터진 축제와 환희, KBS1TV '전국노래자랑'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b6f2f7b1387c908bed2eaf4cc581bd6ad6a8b047e9c61a5ab971af22a2a6ad" dmcf-pid="8znuuiUlR9" dmcf-ptype="general"> <br>이번 광진구 편은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축하 무대는 '자타공인 트롯 여제' 김연자의 '인생의 답'으로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김연자는 관록의 무대 매너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뒤이어 '무조건'의 주인공 박상철이 신곡 '시작이 반'으로 흥겨운 에너지를 더했고, 가수 유지나는 '어화 내 님'으로, 윤태화는 '마지막 정거장'으로 애절함과 깊이를 더하며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div> <p contents-hash="4376bab235a0f4bbd5c2651a0e6abfc8604869dbca7e58a00c35db754754fd19" dmcf-pid="6qL77nuSiK" dmcf-ptype="general">축제의 대미는 가수 영탁이 장식했다.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옥'과 '폼 미쳤다'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탁이 무대에 오르자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앵콜곡으로 '폼 미쳤다'가 울려 퍼지자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영탁의 무대를 즐겼다. 영탁은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드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촬영이 허용된 앵콜 무대는 수많은 관객의 카메라에 담겨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298f4cdd73d8c73c7b4cf30107d75ea36b43f71ff7b1185545b47a3ced98dd" dmcf-pid="PBozzL7v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노래자랑, 영탁, 김연자, 박상철 라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0512ryzw.jpg" data-org-width="680" dmcf-mid="bQNbbaBW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0512ry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노래자랑, 영탁, 김연자, 박상철 라인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b0204f5ce151cb23a2f7a313c774ed4b46516490f85100d6a93fe4089edab3" dmcf-pid="QbgqqozTdB" dmcf-ptype="general"> <br>영탁의 등장은 축하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전국노래자랑'은 수십 년간 전국의 서민들과 함께 웃고 울어온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주 세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에 선다는 것은 폭넓은 대중성을 입증하는 것과 같다. 신조어를 제목으로 사용한 '폼미쳤다'는 젊은 세대의 감각과 트로트의 흥겨움을 결합한 곡으로 평가받는다. 전통 가락에 현대적 편곡과 재치 있는 가사를 더하는 영탁의 음악 스타일은 트로트 장르의 외연을 확장했다.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영탁의 음악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서 울려 퍼지며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연출했다. </div> <p contents-hash="a56f96be4041519a2fb4686994245506aac196e7a91cda9c82448c4b7933c2f0" dmcf-pid="xKaBBgqydq" dmcf-ptype="general">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단연 광진구민들이었다. 33세 동갑내기 부부는 파격적인 트월킹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레크리에이션 MC로 활동하는 50대 남성 참가자는 화려한 기타 퍼포먼스로 노련미를 과시했다. 근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진 대학교수 참가자는 현란한 발재간 개인기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장기로 무대를 꽉 채우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933efeab77de986c307f087d1dcea21f976cd8ce4efb27f8f10272a226766d" dmcf-pid="ype33RFO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1799iexi.jpg" data-org-width="680" dmcf-mid="KSr66w8t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1799iex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ec747462c55d38d7dcd8f05c757c01049f89c76b8077aec73cdf34a31f2ef9" dmcf-pid="WUd00e3Ie7" dmcf-ptype="general"> <br>결혼을 앞둔 한 예비부부는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빌려 특별한 결혼식 리허설을 진행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C 남희석과 관객들은 두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이처럼 광진구 편은 평범한 이웃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열정이 어우러져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div> <p contents-hash="88f5732cebe26087afe903fdfe068289a460c3ec8c2091f923fde5adeb370508" dmcf-pid="YuJppd0Ciu" dmcf-ptype="general">최근 MC 남희석의 합류 이후 '전국노래자랑'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5년의 세월 동안 국민들의 곁을 지켜온 프로그램의 저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p> <p contents-hash="2d045bde58f03ffb49cc8d20b9137db438a2bc4258eb5ae11bc7bff74d3601eb" dmcf-pid="G7iUUJphnU" dmcf-ptype="general">광진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주민들의 열정적인 경연과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무대가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완벽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기분 좋은 웃음과 흥겨운 노래가 가득했던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광진구 편은 8월 1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8e3348891e4ee0c94775e68caaa9b88c3bce1e3f1f41e4dbd9100ed455c9e" dmcf-pid="HznuuiUl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5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광진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역대급 축제를 펼쳤다. MC 남희석의 진행 아래 15팀의 구민들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김연자, 박상철 등 초호화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 영탁은 '폼 미쳤다' 앵콜 무대로 현장을 압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끼, 그리고 최정상 가수들의 열창이 더해진 이번 방송은 8월 10일 공개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3090rzwl.jpg" data-org-width="680" dmcf-mid="92tEE1kP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3090rz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5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광진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역대급 축제를 펼쳤다. MC 남희석의 진행 아래 15팀의 구민들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김연자, 박상철 등 초호화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피날레를 장식한 가수 영탁은 '폼 미쳤다' 앵콜 무대로 현장을 압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끼, 그리고 최정상 가수들의 열창이 더해진 이번 방송은 8월 10일 공개된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아 버튼' 쯔양, 매니저로 12년 절친 영입.."연봉 더 주는 조건"[전참시][★밤TView] 08-10 다음 트롯뮤직어워즈 2025, 오늘 방송, 수상자와 라인업은?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