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뮤직어워즈 2025, 오늘 방송, 수상자와 라인업은? 작성일 08-1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0ooyLK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ff668c9fb6fbb6f9ee9e24afd786a60a33171222f178396595cd5301fd502" dmcf-pid="03pggWo9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롯뮤직어워즈 2025, 오늘 방송, 수상자와 라인업은? SB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4730hrct.jpg" data-org-width="680" dmcf-mid="ZSQppd0C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4730hr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롯뮤직어워즈 2025, 오늘 방송, 수상자와 라인업은?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eb1d82efc077d64a5f33ed34e65800296eb237e59863d2e20697301f99ea7a" dmcf-pid="p0UaaYg2dH" dmcf-ptype="general"> <br>한여름 밤 수놓은 별들의 축제, ‘트롯뮤직어워즈 2025’ 영광의 얼굴들 </div> <p contents-hash="6fb095efd438e174f0ba168f70ce9258f2675032bd54ab47b3dd59ac87e9696f" dmcf-pid="UpuNNGaVnG"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트로트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하는 축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가 한여름 밤의 열기 속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28일 저녁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였다. 뜨거웠던 현장의 감동은 오늘(10일) 오전 11시 5분, SBS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355a70d645e6f5c351d026d0e656f93f3752c18b7ed4caffae39f97e67f481" dmcf-pid="uAkppd0C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롯뮤직어워즈 2025, 방송 시간, 수상자와 라인업은? SB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6029afvb.jpg" data-org-width="680" dmcf-mid="5IN44Ef5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6029af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롯뮤직어워즈 2025, 방송 시간, 수상자와 라인업은?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c9d0c022d410e43b592676537dab9dc78e22d68ad1c88fed042c6e9be98e54" dmcf-pid="7cEUUJphJW" dmcf-ptype="general"> <br>올해로 2년 연속 단독 MC를 맡은 방송인 김성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진행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성주는 특유의 안정감 있고 흔들림 없는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3시간이 넘는 생방송을 빈틈없이 이끌었다. 아티스트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유머와 수상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품격 있는 멘트는 시상식의 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d5b0a72ef598ed9d1e96459877992f81e986c77d3302ba9356522ab146818b9c" dmcf-pid="zkDuuiUlMy" dmcf-ptype="general">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큰 영예인 ‘명예의 전당’ 트로피는 가수 나훈아에게 돌아갔다. 나훈아는 한국 트로트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살아있는 전설로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한 해 동안 장르를 이끌어 온 거장에게 주어지는 ‘트롯 마스터’ 부문은 가수 진성이 수상했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어 의미를 더한 ‘남자 인기상’은 손태진이, ‘여자 인기상’은 송가인이 각각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의 힘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dc9049a9d1bb095488b3bfbd5d192a7af2f4082bda79e106a32ee927e66c9" dmcf-pid="qEw77nuS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롯뮤직어워즈 2025, 수상자와 라인업 SB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7337dltc.jpg" data-org-width="680" dmcf-mid="1t8FFMts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7337dl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롯뮤직어워즈 2025, 수상자와 라인업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e85fcc486fa28db7de7ca79d378f2dd10a4170ce4248ce199c4b1d0950b75c" dmcf-pid="BDrzzL7vMv" dmcf-ptype="general"> <br>최고의 가수 10팀을 가리는 ‘10대 가수상’ 부문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름들로 채워졌다. 김희재,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 송가인, 안성훈,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전유진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음악 세계를 통해 트로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한 해 동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a34343febe79835435d5f544e34590e1906f97b101e734858193f8b89728a08a" dmcf-pid="bwmqqozTRS" dmcf-ptype="general">다양한 부문의 시상도 이어졌다.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은 ‘골든 보이스’ 상은 신유에게 돌아갔고, 화려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핫 퍼포머’ 상은 조정민이 수상했다. 한 해 동안 장르의 상징으로 떠오른 ‘아이콘’ 상은 손빈아와 오유진이 공동으로 받았다. 트로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들에게 수여되는 ‘뉴 제너레이션’ 상은 박성온, 빈예서, 이수연, 황민호가 차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용빈과 마이진은 ‘넥스트리더’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시대의 선두주자임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9f15bd00e904912ad25631fb817bd41e89c5676f0d2d32b986c6238c70722c" dmcf-pid="KrsBBgqy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8665wcfe.jpg" data-org-width="680" dmcf-mid="tG4OOUsd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8665wcf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5cba5a5eb189817f52f85f2ee5285f9ca61190f39c5826c29408eee0599df85" dmcf-pid="9mObbaBWih" dmcf-ptype="general"> <br>‘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팬과 가수가 하나 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득 찬 축제의 장이었다. 시상식의 콘셉트인 ‘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김희재, 손태진, 송가인, 장민호, 안성훈, 전유진이 함께 꾸민 오프닝 무대는 나훈아의 명곡 ‘삶’으로 문을 열었다. 여섯 명의 가수들은 각자의 삶의 여정을 녹여낸 듯한 깊이 있는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61c74e53f40e973f5d4ae7b9c3964bba687495805e4be1c60d890c9c0e1b9fdb" dmcf-pid="2sIKKNbYMC" dmcf-ptype="general">트로트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도 펼쳐졌다. ‘꿈나무 4인방’ 박성온, 이수연, 빈예서, 황민호는 故 송대관의 히트곡 ‘네 박자’와 ‘유행가’를 자신들만의 통통 튀는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관객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번지게 만들었다. 또한 고정우, 김용필, 김희진, 송민준 등 실력파 가수들은 사계절의 감성을 담은 트로트 명곡 메들리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며 공연장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20d414f63ae01578d11ff87ab1b5439b6be406b55ce64da6b187572cbc0a42" dmcf-pid="VOC99jKG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9996dppv.jpg" data-org-width="680" dmcf-mid="FMdWW2yj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004749996dpp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3ffac2e1857a06df730c303e99baf21f1343da6da5f877d842a43beff5c4dc" dmcf-pid="fIh22A9HiO" dmcf-ptype="general"> <br>축제의 마지막은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대합창으로 장식되었다. 모든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를 부르며 관객과 하나가 되었다. 노래의 가사처럼 모든 걱정을 잊고 다 함께 즐기는 모습은 트로트 음악이 가진 통합의 힘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가수와 팬들은 내년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5da92b2486c5d7eebac793efc936f7c1c3538a82bba24cd2bb5706eb8533a1f0" dmcf-pid="4ClVVc2XRs" dmcf-ptype="general">SBS미디어넷이 기획한 ‘트롯뮤직어워즈 2025’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축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영광스러운 수상의 순간,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이번 시상식의 모든 순간은 오늘(10일) 오전 11시 5분 SBS 본방송을 시작으로 SBS Plus, SBS funE, SBS Life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국노래자랑, 영탁 등장 08-10 다음 '韓 AI 사이버 보안 세계 최고 입증'…KAIST 연합팀, 미국 ‘AI 사이버 챌린지’ 세계 제패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