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젊고 예쁜 17살 연하 아내, 유학 원해 이혼하고 가라고” (동치미)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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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5339431mpfd.jpg" data-org-width="600" dmcf-mid="FIdlE1kP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5339431mp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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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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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5339597wddm.jpg" data-org-width="600" dmcf-mid="3fH8zL7v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5339597wd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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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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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LUi8D41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d3a33783571d2f09bb365e057dbf718140b1b8d7d6bfc3b189da1561179fdcf" dmcf-pid="7oun6w8tCV" dmcf-ptype="general">이창훈이 17살 연하 아내의 유학을 반대한 이유를 말했다.</p>
          <p contents-hash="5b6fd582624749eefe8cfe6c9da6e57042fe63111bd0f41661890027e603eab5" dmcf-pid="zetM9jKGS2"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창훈 김미정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67338442a3ca44e11d0846c65e5ecbab5159e56a39f7f2807bd784aa1f34e73" dmcf-pid="qdFR2A9HT9" dmcf-ptype="general">이창훈은 “아는 형님과 캐나다에 놀러갔다. 형수님과 아이들을 봤다. 그러고 한국에 왔는데 이 형님이 한국에 애인이 있더라. 이건 아니지 않나. 너도 떨어져 살아봐라. 이렇게 된다. 결국 갈라섰다. 사이 좋아보였는데 왜 그랬냐고. 난 아직 남자고. 사랑하고 싶다고 하더라. 부부가 떨어지면 안 되겠다 했다”고 지인 사례부터 말했다. </p>
          <p contents-hash="fd654e7ff2fd43ce9c365ddddc4a459bd6a88549989b0c5bda7ed2e642ee3bbc" dmcf-pid="BJ3eVc2XhK" dmcf-ptype="general">이어 이창훈은 “제가 45살이었다. 아내 꿈이 유학이었다. 아이가 두세 살 때 같이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해서 제가 이혼하고 가라. 아내가 17살 어리다. 저도 한창 때인 40대 중반이었다. 아내는 20대였다. 자기가 가서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나도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불안하게 살고 싶지 않았다. 젊고 예쁘지. 제가 어떻게 관리를 하냐. 이혼하고 가라. 살아서 돌아오면 다시 하나가 되자. 마흔둘에 어떻게 한 결혼인데. 아이도 있고. 안 된다고 했다”고 이유를 댔다. </p>
          <p contents-hash="4d56fe77262c2c97f1ff0330249d8149193c9ddd3741351441f36b1dbd5ba55b" dmcf-pid="bi0dfkVZhb" dmcf-ptype="general">김영한이 “믿음이 없었냐. 신뢰가 있으면 되는데”라고 묻자 김현숙도 “스스로 못 믿은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p>
          <p contents-hash="b2b4b33c0d3fac3c64c2a260486fe8f19df344f307b5f94a1b55f869ada9e397" dmcf-pid="KnpJ4Ef5WB" dmcf-ptype="general">이창훈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더라. 내가 어떻게 얻은 딸인데. 아내도 소중하지만 딸이 소중하다. 어떻게 따로 사냐. 어린 나이에 헤어지면 제 얼굴도 기억을 못할 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175103d34d958ddf507fca1817b2c2d1ceae187500804b9ba0ca1eddaba7b9" dmcf-pid="9LUi8D41hq" dmcf-ptype="general">아내 김미정도 “저랑 헤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 때문이었다”고 봤지만 이창훈은 “험한 세상에 여자 둘이 가면 내가 보호할 수가 없다”며 아내와 딸 모두를 걱정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2oun6w8th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Vg7LPr6FC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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