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 자매" 이세희, 4차원 최강희에 선물 받았다('전참시')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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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ff3e629cfb6beb745f14b70d0517237dc6e207ce76b9210dc8c8f71ccc283" dmcf-pid="tShbTKva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33127088gxxl.jpg" data-org-width="530" dmcf-mid="5JRliSJq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33127088gx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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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d10f6a6732b22286128c9ea4214dd11fbabd5576497b231bdae568baf87fb8" dmcf-pid="FvlKy9TNyJ"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최강희가 이세희를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99d45a58ef7dfa24e9ee43d760d5edfb4eb61676d01f64e825e00431887e750d" dmcf-pid="3TS9W2yjTd" dmcf-ptype="general">9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한 번의 등장으로 온갖 화제를 몰고 왔던 이세희가 등장했다. '신사와 아가씨', '검사외전'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린 이세희는 집안 곳곳에 자신만의 명언을 온갖 가구와 벽면에 적어두며 끊어진 신발로 강아지 산책을 다니며 화제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2ba607b84fc1357c3b9f1920e7c8869168d4b15dcd708580d421530513bb68bf" dmcf-pid="0yv2YVWAle" dmcf-ptype="general">이세희는 “전 직접 들은 게 아니지만, 매니저님이 섭외 문의를 많이 받아서 힘들었다더라”라며 화제성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e41e1979a5c929f0b78947b0405b9383387d3cc6b1e98d3cf2078549ec3749b" dmcf-pid="pWTVGfYcWR"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이런 이세희를 너무나 귀여워했고, 직접 친해지고 싶다며 연락까지 했다. 이세희는 “방송을 보는데 최강희가 정말 예쁘게 말씀해주시고, 절 이해해주셨다. 방송 후에 강희 언니가 저에게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더라. 이런 말은 초등학생 이후 처음 들어 봤다”라며 감격했다.</p>
          <p contents-hash="96ff2f96687a6c5ccc63bf66056b973a5b8db62b055899ae16061ba44495b630" dmcf-pid="UYyfH4GkyM"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마음 먹고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영상에서 끊어졌던 쪼리를 대신할 발가락 슬리퍼였다. 최강희는 “발가락 안 끼는 신발로 준비했다”라면서 “이세희는 성격도 좋고, 편하고, 마음을 알 것 같았다”라며 이세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779e8bc63b31bedff101db841f7d8efe38e35da60e1b31e83e8f0e5bfe46ed40" dmcf-pid="uP8mxsQ0Sx"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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