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차원 후배 이세희에 “친하게 지내자” 슬리퍼도 선물 훈훈(전참시)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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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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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3139241bdkr.jpg" data-org-width="640" dmcf-mid="zrfoBgqy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3139241bd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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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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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9f80d08ae4b5520f496711f06a124e57cb50249297d431191ff2d55720c94e" dmcf-pid="KIl3m0rR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3139393thls.jpg" data-org-width="640" dmcf-mid="qdDYNGaV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33139393th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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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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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9CS0spmeT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75e79aafc73c7ddd558f625f51a1965b39b64de0e11100a79e90c66494d75a7" dmcf-pid="2cDYNGaVT2" dmcf-ptype="general">배우 최강희가 사차원 배우 후배 이세희에게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8eb216aee17d6e89b2438005feb06ee29db83059336b0ecaf6e9946f04b2640" dmcf-pid="VkwGjHNfW9" dmcf-ptype="general">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9회에서는 엉뚱한 매력의 배우 이세희가 게스트로 재출격했다. </p>
          <p contents-hash="e5adac2f3cf6b86508f28ac77ebd1f76108fd15a78145b175ab1623b3a091abf" dmcf-pid="fErHAXj4CK" dmcf-ptype="general">이날 이세희의 재출연에 최강희도 어김없이 참견인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세희는 지난 방송 후 최강희의 연락을 받았다며 "감동받은 게 언니가 '세희야 친하게 지내자'라고 해주셨다. 이 말을 초등학교 이후 처음 들었다. 진짜 고마웠다. 사회생활 하면서 들어본 적이 없어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5a9de642b8adb90eb5e79439370f853c0e83af463f2c9a176dd905ccf06eee" dmcf-pid="4DmXcZA8Cb"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친하게 지내자고 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성격도 좋고 공감대도 들고 얘 마음을 나도 알고, 내 마음을 얘도 알고라서"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599ef8000763e4427857b2ce1f34b02841546867531db6c2a7c7038e04dc780" dmcf-pid="8wsZk5c6lB" dmcf-ptype="general">이어 "신발 샀겠지만"이라며 뒤에 숨기고 있던 슬리퍼 선물을 꺼냈다. 지난 방송에서 이세희를 위한 슬리퍼 선물을 샀다고 밝혔는데 이를 가져온 것. 즉석에서 선물 전달식이 이뤄졌고 이세희는 "카드도 있다"며 더욱 감동받아했다.</p>
          <p contents-hash="feaf1183805483672800e3af347bb192ecc5e4f4f2e8166df0a18de570b6b06f" dmcf-pid="6rO5E1kPhq" dmcf-ptype="general">또 줄이 끊어질까봐 이번엔 쪼리가 아닌 그냥 슬리퍼였다. 즉석에서 슬리퍼를 신어본 이세희는 스튜디오를 한 바퀴를 전력질주로 돌고 폴짝 점프하는 것으로 꼬까신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희는 "언니 감사하다. 진짜 맘에 든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PmI1DtEQlz"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sCtwFDxh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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