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진욱, 로펌 대표 제안 거절 "망나니 될 생각 없다" [TV나우] 작성일 08-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hOE1kP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23ae09a7582796ca5c8f8e62020c778c9400293c30297e53ef3ba0a4018f5a" dmcf-pid="UwlIDtEQ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욱 김의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33417673sbsu.jpg" data-org-width="620" dmcf-mid="0ihOE1kP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33417673sb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욱 김의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9c837a8aceadbcbde5a78b1a8e96d5e034fff9689fe13d1ff7fdca70f8ae9c" dmcf-pid="urSCwFDxv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이진욱이 로펌 대표 자리를 거절했다.</p> <p contents-hash="606f022c3256d7cf8cb7a432c8a33ae4aff0ca3072488a43c28fe80aa5e293a7" dmcf-pid="7mvhr3wMlW" dmcf-ptype="general">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3화에서 윤석훈(이진욱)이 고승철(김의성)의 제안을 거절했다.</p> <p contents-hash="930eae9895d137adec82215fb68f2d206e94a19a0ffde484225de211b5671872" dmcf-pid="zsTlm0rRly" dmcf-ptype="general">이날 고승철은 윤석훈에게 "내가 나이도 있고 이제 은퇴해서 고문으로 남으려고 한다. 내 자리를 윤 변호사가 채워주면 어떨까 한다. 율림의 대표가 돼 주겠냐"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ed2214dd53c7bf412efda39a72f2b36ddf74cb3c62915d68ffc90de65bd23a01" dmcf-pid="qOySspmeST"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석훈은 "제안은 감사하지만 거절하겠다. 죄송하지만 관심 없다. 가라앉는 배의 선장이 될 생각 없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고승철은 "5대 로펌의 최초의 30대 등기 대표가 되면 어느 정당이든 공천도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음에 걸리는 게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해 봐라. 작년 매출 기준으로 우리 율림이 1등 했다"라고 설득했다.</p> <p contents-hash="58f862bf0946ffcb6a2dc7ff967c41e77eea1e363aab0969d8dfd7fbc530b627" dmcf-pid="BPie6w8tlv" dmcf-ptype="general">윤석훈은 거절 이유에 대해 "회광반조다. 율림의 레인메이커는 네임드 파트너 세분이다. 세분의 수임력은 인맥이다. 그들의 인맥이 대기업과 금융사의 대표나 전무급이라 매출이 유지되지만 저물어가는 해다"라며 "하지만 리앤서 대영. 양앤킴은 브랜드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임력을 쌓아왔다. 그래서 네임드 파트너가 저물어도 기업성이 훼손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3ded8958c0ea01348bf30ad4fe848be92af0870c4191f720139978b18d638de" dmcf-pid="bQndPr6FhS" dmcf-ptype="general">고승철은 "동의한다. 하지만 저물기 전에 새롭게 판을 짤 시간은 충분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윤석훈은 "그러면 누군가는 신명 나게 칼춤을 춰야 한다. 수임력 없이 몸만 무거운 전관 출신들. 전문성 없이 가라오케 마케팅으로 저가 수임만 해오는 파트너들, 인맥 유지를 목적으로 뽑아 놓은 도둑 어쏘들을 먼저 내보내야 새판을 짠다. 칼잡이를 구하시는 것 같은데 나는 대표님의 망나니가 될 생각이 없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39f79772d6d36e125dec347a523f7f021b31f3126436887c9f825697d54dd85" dmcf-pid="KxLJQmP3S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p> <p contents-hash="5660a70e977d1a9becbab2ac01d6e9afaa834d6529790bf784d1bd89b37375a1" dmcf-pid="9MoixsQ0T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진욱</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2RgnMOxpl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희, 4차원 후배 이세희에 “친하게 지내자” 슬리퍼도 선물 훈훈(전참시) 08-09 다음 이민우, ♥예비신부는 재혼 "여행 중 아이 생겼다⋯2세 임신" ('살림남2')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