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감독 수락한 진짜 이유..길해연 설득 "승리가 필요해"[별별TV] 작성일 08-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QQl5c6li">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9IxxS1kPl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4528dc32f2f0dbf1d8535962bdd7b56e8b4d3c2227d95a63329b394bf7a47" dmcf-pid="2CMMvtEQ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225817978ugmz.jpg" data-org-width="652" dmcf-mid="bjPJYpme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225817978ug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951ada553862d1babcc3fb6deaa591a9588893e02d08c5ca2a6778d276a8d8" dmcf-pid="Vleey3wMCe" dmcf-ptype="general"> 배우 윤계상이 한양체고 럭비팀 감독이 된 사연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df99f8f462855a472f6cabdd5410460e3dcf27d97f82ebe8b98e5836e359e74" dmcf-pid="fSddW0rRlR"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팀 지휘봉을 잡게 된 계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99877ecf838df65d0c6466fa5d056f8dd787630f591581de62b629e3934fc75" dmcf-pid="4vJJYpmeWM" dmcf-ptype="general">이날 회상 장면에서는 3개월 전, 주가람이 몰래 한양체고 럭비팀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강정효(길해연 분)는 "럭비팀을 폐부시키려는 사람이 있다. 성적도 안 나오고, 신입생 줄어서 선수도 부족하고, 당장 다음 학기엔 감독도 없어"라며 "네가 맡아"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74ab724b6394e9b10a20bd9dc79e1acae3bf2b1885dc72a28ce0c43784279c4a" dmcf-pid="8TiiGUsdCx"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쌤 저 누군지 까먹었냐. 약쟁이 주가람"이라고 자조했지만, 강정효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이겨본 럭비선수다. 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승리다. 그러려면 옆에 이기는 법을 가르쳐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며 그를 밀어붙였다.</p> <p contents-hash="1f16b8ab8b68d2fe0376465c0e0606e05000a77442b976e1d5a5682f88cb755c" dmcf-pid="6ynnHuOJSQ" dmcf-ptype="general">다시 현재, 주가람은 한양체고 럭비팀을 받아주지 않는 스승을 향해 "3년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억울한 것도 많았는데 결국 가장 크게 잘못한 건 저였다. '럭비 정신'. 그걸 잊어버려서 이렇게 된 거죠. 럭비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거란 것. 그걸 잊고 모든 걸 혼자 감당해 보려고 했던 결과가 지금이란 걸 깨달았다. 그래서 이젠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라고 담담히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7a27b7542fb0a430de5a1ffd2ee3eae5bae9a78924be4cf881b831468d09707" dmcf-pid="PWLLX7IilP" dmcf-ptype="general">이어 "저를 백번천번 만번 싫어해도 상관없는데 이 선수들 한 번만 편견 없이 봐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QYooZzCnh6"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6개월차 싱글맘♥’ 이민우 결혼… 가족 갈등 “주변에 말 못 해” (‘살림남’)[종합] 08-09 다음 이민우, 미모의 싱글맘과 결혼스토리 "사귄지 3개월만 임신" (살림남)[종합]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