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제니' 박준금 "동안 미모에 아직도 男 대시받아..손석구와 작품했으면"[아는형님][★밤TView]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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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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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225017330oliq.jpg" data-org-width="561" dmcf-mid="W7Tw8nuS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225017330ol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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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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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준금이 손석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829535ae867d5388dc2ec4277c82694f18022ef23e4c6b9067a94b84005027ce" dmcf-pid="5zokVd0CyK"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수많은 드라마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c3520514c09253899d3da0e6c4e1298610e9e849ba02c046826f2408b39929f6" dmcf-pid="1qgEfJphWb" dmcf-ptype="general">이날 박준금은 '중년 제니'라는 별명에 대해 "제니처럼 작고 몸매가 좋다고 해서 60대 제니가 됐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동안 비결에 대해 "나는 60 이후로는 나이를 안 세기 시작했다"며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용모 관리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4dce65f841a9c0cb99d2e0b7a711f140d77a59383124c244391b6be5364a16e" dmcf-pid="tBaD4iUlyB"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한 세기를 시청자와 함께 늙어간다. 그들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가꿔야 한다. 나는 피부과에 한 달에 한 번씩 간다. 요즘 피부를 젊게 해주는 부스터가 많아서 꾸준히 관리받고 있다. 의사 선생님이 '관리가 노화를 따라잡았다'고 하셨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3b4f0e6a39a0ef79e0b92e20e393a745dd289576c39a630dbf7428f58d1fb" dmcf-pid="FbNw8nuS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225018655jrvq.jpg" data-org-width="561" dmcf-mid="YVhYgmP3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225018655jr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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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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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cc079545d29a0cf21164301f2cbe376b7dadd00c4a82b277dccc5c74a416eac" dmcf-pid="3Kjr6L7vyz"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이상민은 "이 미모면 아직도 대시가 들어오지 않느냐"고 물었고, 박준금은 "당연하다"라고 고개를 끄덕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240c50abd5a55c14c8cdbb5a633f6e3ff53cbcf2c4762e641d1376e2999ee748" dmcf-pid="09AmPozTT7"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또 "극 중 아들들과 아직도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난 잘난 아들들이 너무 많다"며 배우 주지훈과 임시완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0cfc89dea8dae947988eff888f194b3547c0f8cb969d019467151d1bad44d66e" dmcf-pid="p2csQgqyvu" dmcf-ptype="general">그는 "그 당시 떴던 남자 배우들의 엄마 역할은 한 번씩 다 해본 것 같다"며 "나는 드라마에서 엄마로 나왔다고 해서 엄마라고 부르는 게 싫다. 그냥 선배님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다만 윤종훈이라는 배우는 엄마라고 하는 게 좋다. 너무 스윗하다"라고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9796d74696ad15ab223818f24ffa0ef4aeb218c199cb3d343da5dfb58a56788f" dmcf-pid="UVkOxaBWW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준금은 다음 작품에서 아들로 만나고 싶은 배우로 손석구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김혜자 선생님이 그 연세에 손석구씨와 연애하는데 너무 부러웠다. 내 생애 한 번만 해보고 싶다. 너무 매력 있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cc401f69ad28b3af36803e445f676c3eb1dea1fa4d32d146fc2c6145f5ca679" dmcf-pid="ufEIMNbYvp" dmcf-ptype="general">이에 문희경은 "아들이 아니라 연애를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7H8e39TNW0"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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