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옛 연인 임세미 위로..."나도 두려워"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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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0b10b7d4112d0d89cab46d28a8b4caf21c6271ae1232facf391e9c3394a29f" dmcf-pid="Ujr5che7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225239909qcie.jpg" data-org-width="550" dmcf-mid="3ZEHNOxp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225239909qci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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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a8687bf8678e1a2e97fde12c93481de332904e1ba3c99c4e63ea4e793b2e48" dmcf-pid="uAm1kldzt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윤계상이 임세미를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b614b10baaea72d6a186c567de2b1b9156095a526affe74efe85c14010b9ce4e" dmcf-pid="7cstESJqZP"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6회에서는 힘들어하는 배이지(임세미 분)를 위로하는 옛 연인 주가람(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becaa5e3e39792a56f9b488db36e1f4ce22893c1de11853a33abdd7ebc9fa2" dmcf-pid="zkOFDviB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225241144hdnb.jpg" data-org-width="550" dmcf-mid="0cdsQgqy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xportsnews/20250809225241144hd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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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7fc5c381d2ddd28a2d7653cceb99a7d29718b52238d9a64ab5c3253d06620e" dmcf-pid="qEI3wTnbY8"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배이지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사격부 전낙균(이성욱) 감독의 은퇴 압박으로 마지막 격발을 하지 못했고, 결국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배이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했다. </p>
          <p contents-hash="7d42ef097966dfc3f07ad9ef54de308a94bcb6aabcd3ec10645cffef1710c604" dmcf-pid="BDC0ryLK54" dmcf-ptype="general">그런 모습을 본 주가람은 "내가 널 몰라? 네 그림자만 봐도 너가 어떤지 컨디션이 좋은지 나쁜지 다 알아"라고 했고, 배이지는 "너는 내 심정 절대 몰라. 경기 다 망쳤고, 승부조작 소리까지 듣고, 그 타이밍에 너까지 나타나서. 다 너 때문이야"라면서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734f41d8a5c08605c1b8bc97866d7813784fb238cf640f5bdb0458f22fe5cf38" dmcf-pid="bX0Q5qhL5f" dmcf-ptype="general">이후 마음을 추스린 배이지는 "내 인생의 마지막 경기가 끝난 건 아니겠지..? 넌 몰라. 내일 당장 쓸모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라고 속내를 드러냈고, 주가람은 "나도 그래. 나도 두려워"라면서 다독였다. </p>
          <p contents-hash="fe2a72641cebbcb115f926239878174b33955f0e5d28688f44ca64c27d70f258" dmcf-pid="KZpx1BloG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621dca007607a9addbc43c8f9a736ff4c44c9c831926e05cef2faa70d6a0db4" dmcf-pid="95UMtbSg12"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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