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서효림, 침수 차량 보험 처리 지연에 분통 [TD#] 작성일 08-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3hKMts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71569d39f4cbcc08cbdb509908a152bbd8d956fb064ac4571e8ed47748300" dmcf-pid="uf0l9RFO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효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21737812ztbm.jpg" data-org-width="836" dmcf-mid="pBtIBQ5r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21737812zt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효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78e959d2cc5ee518f8602a130c171f63104309f57d6a5fb3d14f7136cae7a8" dmcf-pid="74pS2e3IT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서효림이 보험 처리를 미루는 보험사에 분개했다.</p> <p contents-hash="63841e55f330802a14599cdfbcb7b44ac2b4837efb73e102fc113f97256aaea9" dmcf-pid="z8UvVd0CCa"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손해보험회사와 나눈 녹취록 일부를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056c7d6cf2371005cca299c6d9f71df3a3c90c59797d2b78b781f111b639713" dmcf-pid="q6uTfJphlg"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침수 차를 두고 불법 거래를 유인하는 손해보험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한 기사를 공유하며 " 전손처리 안 해주려고 끝까지 우기는 이유가 이런 이유였던 건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41f0243c41bc6ddd2f618e2018e2d96a76a74c9d36ec7181c63d9e387b5b4e0" dmcf-pid="BP7y4iUlyo" dmcf-ptype="general">그는 "귀책사유 없다면서 3주째 왜 (처리를) 안 해주는 거냐. 너희 회사는 고객들 돈 받아서 운영하는 거라 돈 많아서 이 정도 보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이거 한 건 한다고 해서 크게 피해 보는 일도 아니라 하지 않았냐"라고 불만을 표했다.</p> <p contents-hash="91c2d50659ec69e35518662c28e3dc8b9f978e1ac058f9f36517f0f25d2e443a" dmcf-pid="b1hgX7IihL"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침수된 차량에 대한 판매금을 합쳐 보상금을 전하겠다는 보험사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당혹감을 표했다. 그는 "침수차는 보통 폐차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불가 판정이 났는데 고쳐서 판매한다는 건가"라며 "사람 목숨이 달린 건데 이렇게 망가진 차를 다른 누군가 고쳐서 타다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f0efa02f1b6465b39bfab0dbc8e2f44b0587692e90607f8116b19a45d3d5735" dmcf-pid="KtlaZzCnTn"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자연재해는 사람을 가려서 오는 게 아니고 그게 내 가족 또는 내가 될 수 있는 거다. 그걸로 이미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가족을 잃으신 분들도 많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그 트라우마는 엄청나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후처리 하면서 또 다른 하나를 알게 됐다. 피해자가 죄인 취급을 받는 느낌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cbede7ac75ae50def4fcf20e5639557153f0bf0e6e8f254191418928c2f968a" dmcf-pid="9FSN5qhLS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하나씩 따져보고 부당하다고 얘기하고 이렇게 말이라도 할 수 있는데 연로하신 분들이나 어딘가 조언을 들을 수 없는 분들은 손해보험사와 다투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게 된다. 나도 무력하게 만드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어떨지 화가 났다. 보험 가입할 때는 전화 한 통도 없고 너무 쉽게 다른 사람이 가입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시스템인데 보상받을 땐 왜 이렇게 증명하라고 하나"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b6098ab5fe9890a52944554033dcd43227d91fc9d982ab303acaa3bacf35ac4" dmcf-pid="23vj1Blo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효림 SNS]</p> <p contents-hash="8552f075f90d0b3a3c4b7e6dd5c6a76f4ac316f0a79a0ddbd6500d1aee543365" dmcf-pid="V0TAtbSgS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서효림</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fpycFKval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 연락처 “물 빠진 돼지→삼수 세 끼 변경” 검정고시 또 위기(살림남) 08-09 다음 '60대 제니' 박준금, 피부과 시술 당당 공개···서권순 "80대 중 동안"('아는 형님')[순간포착]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