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에 '이혼 언급 중단' 요구한 구혜선, 추가 입장…"논지 흐리기 유감" 작성일 08-0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tFdc2Xm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b577f978a5418401e327a076a44414166cec7fb96a28dadd7387b46008d16" dmcf-pid="BRJiy3wM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혜선.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ocut/20250809220303093wqpb.jpg" data-org-width="710" dmcf-mid="zPzqNOxp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ocut/20250809220303093wq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혜선. 황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1c91ce71130ecb149bd637a5392660ce43c5ad791ddd54b1517006e27852ff" dmcf-pid="beinW0rRwM" dmcf-ptype="general"><br>배우 구혜선이 전남편 안재현에게 이혼 관련 발언을 하지 말아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가운데,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자 추가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f0452bcfdaaf79f79ec130023b78707a9640943bdcb1b781b323ee060a32c455" dmcf-pid="KdnLYpmeDx"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8일 공개한 인스타그램 글에 9일 '추신'을 더했다.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입니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b309b8665dc6711f7cc8d62ffdccc489d0520ae890f9e304cf73fc37c2724083" dmcf-pid="9JLoGUsdEQ" dmcf-ptype="general">"'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데 이어, 다시 한번 언론의 보도 행태를 지적한 셈이다.</p> <p contents-hash="33e42bc9eb63c9a830577aed60221cf2f5622a179b3c34b7f0daef9c7b481e6d" dmcf-pid="2iogHuOJOP" dmcf-ptype="general">앞서 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희화화)은 비겁한 일"이자 "2차 가해"이며 "큰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주장해, 안재현을 향한 불쾌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0c7d31735def4e77a3c2029c6b96069c902fd478456d3068ef418a68df2d25b" dmcf-pid="VngaX7IiE6" dmcf-ptype="general">"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 구혜선은 "전 배우자가 저라는 소재가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진정성으로 활동하고, 주목받고, 발전하며 건승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도 썼다.</p> <p contents-hash="65395244b8ded6377ba33f805bb06a09e12235226109a45712fb816eaf71599f" dmcf-pid="fLaNZzCnr8"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그동안 '나 혼자 산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등 TV 프로그램과 '요정재형'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형수는 케이윌' 등 여러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했다. 구혜선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수미산장'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다. 연애와 결혼, 이혼까지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기에, 프로그램 출연 당시 양쪽 모두 직간접적으로 '이혼'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50440ff748ab2f89c09f10daa08384f343baea1cd56add88c8b7b855e84e595d" dmcf-pid="4PMRl5c6w4" dmcf-ptype="general">구혜선의 글이 공개된 후, 사생활이 소재가 됐을 때 '이혼' 이야기가 나오는 건 마찬가지인데 한쪽(구혜선)이 다른 한쪽(안재현)에게 관련 언급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 아니냐, 적반하장이다 등의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3f66def4abd9bf240ffdf0ad003762687963b247b1cde2ef8df2372033529532" dmcf-pid="8QReS1kPDf" dmcf-ptype="general">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했다. 하지만 2019년 구혜선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공개했고,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었으나 안재현이 가정에 충실하지 않았으며 먼저 이혼하기를 원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2020년 합의 이혼했다.</p> <div contents-hash="06cf2d139e5681560d10945562d358f3c45b9f365021e4fbc02f964708e4aba2" dmcf-pid="6xedvtEQDV"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6c8d429c14bc386e665d5a02894ace95ac105fcd4156f0a88f39aff35ef867df" dmcf-pid="PMdJTFDxw2"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927237bd163c9a5f114f0beb07ccd901682502884a16ff6d7ac42fecff23f1c1" dmcf-pid="QRJiy3wMw9"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행템 하나로 운명 갈렸다...바꿔치기 해프닝까지(런닝맨) 08-09 다음 오민애 "아이유, '폭싹'서 빰 때린 이유…직접 부탁했다" [아는 형님]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