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한민용 앵커, ‘뉴스룸’ 하차 후 더 바쁘네‥천우희와 친분 인증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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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71cf76351a96a84c0f34f1e89d53176afb97de26f36a66cb3d5a68283a442" dmcf-pid="YyNA2e3I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우희, 한민용 앵커 /사진=한민용 앵커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01240455xga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08P5qhL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01240455xg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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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희, 한민용 앵커 /사진=한민용 앵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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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천우희, 한민용 앵커 /사진=한민용 앵커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01240646vw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uzhZA8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en/20250809201240646vw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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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희, 한민용 앵커 /사진=한민용 앵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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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cec0e1b27b9177f5ff5eafebf63d87fadb644122cb15ecff5d898605d3b777" dmcf-pid="HYAkfJph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90799c25138460f4b12d93b698f64ca5cf5520cf06dcd5bafdd681815d10dc0" dmcf-pid="XGcE4iUlCu" dmcf-ptype="general">JTBC 한민용 앵커가 천우희와 만났다. </p>
          <p contents-hash="1ff4c585d5f55d6b7f96fd83577fe8ad9244540d1d4562dc268868f87bebda2a" dmcf-pid="ZHkD8nuSvU"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지난 8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제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여성들과. 휴직하면 이런 여성들을 만나러 나서야겠다고 계획했는데, 이 두 분까지 만나고 난 후 갑작스러운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앵커하는 내내 걸리지 않던 감기몸살을 백수(?)가 되고 난 후에 걸리다니”라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2afb4d266b4fb0ab5701c739ec0139151b7b7f2d94dbff8ae19715cfd1a4806" dmcf-pid="51rsxaBWvp"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배우 천우희,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을 만나 자신의 책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를 선물한 사진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49c3664d6b85a228ce55c857d5b58cf19a0fd4a9eae5080fd9bac7098182333" dmcf-pid="1tmOMNbYl0" dmcf-ptype="general">한민용 앵커는 “그나저나 마지막 인사드린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분이 클로징 멋졌다, 임신한 앵커의 모습 참 보기 좋았다고 인사를 건네주고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자 앵커가 뉴스의 문을 여는 것 자체가 드문데, 임신해 배가 불룩한 앵커라면...우리 사회에 한 번 던져봄직한 재미난 조약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요. 다들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2358edfa0cd44a7ef53e3f478d040f55e2eee79e144caf0cf4df3e5a42f8ef3" dmcf-pid="tFsIRjKGT3" dmcf-ptype="general">이어 “이 조약돌이 만들어낸 미약한 파문이 쉬이 사라지지 않고, 굽이굽이 퍼져나가며 새로운 흐름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우리 '도토리'와 '감자'가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또 다른 모습이겠죠. 제가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아가들'이라고 해서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쌍둥이고요. 둘 다 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 흠모하던 멋진 여자분들을 계속 계속 보고 싶은데... 갑작스러운 데이트 신청에 놀라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ff83537b3c7f4dadb9ff67db81d225a74e1fab51cb243e2eb551783fc3b7f7d" dmcf-pid="F3OCeA9HvF" dmcf-ptype="general">지난 6월 한민용 앵커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인데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합니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5019f0dfbb061aedaef4d70c301a4287de0ae432b7733ca1862f87cd62e7a5b" dmcf-pid="30Ihdc2XTt"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JTBC 동료인 김민관 기자와 결혼한 한민용 앵커는 출산을 앞두고 지난 8월 1일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0pClJkVZW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UhSiEf5T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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